盧, 22~23일 청와대 비워주기로
"이사짐 들어오고 도배.정리 해야해 비워줄 필요 있어"
노무현 대통령 내외가 22일과 23일 이틀간 이명박 당선인이 청와대 관저를 새로 도배하고 이삿짐을 들여올수 있도록 청와대 외부에서 지낼 예정이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 겸 홍보수석은 21일 청와대 정례브리핑에서 "이명박 당선인측의 이사짐이 들어오고 도배와 정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비워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천 대변인은 "당선인측 요청이 아니라 노 대통령이 직접 이틀을 비워주겠다 했다"며 "비서실은 오늘 짐이 빠지며 내일부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와대브리핑>은 24일 오후 6시에 문을 닫는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 겸 홍보수석은 21일 청와대 정례브리핑에서 "이명박 당선인측의 이사짐이 들어오고 도배와 정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비워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천 대변인은 "당선인측 요청이 아니라 노 대통령이 직접 이틀을 비워주겠다 했다"며 "비서실은 오늘 짐이 빠지며 내일부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와대브리핑>은 24일 오후 6시에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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