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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랜토스 타계에 조전 보내 위로

"대한민국의 친구로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미 의회 내 지한파 정치인으로 위안부결의안 통과의 주역이었던 톰 랜토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민주ㆍ캘리포니아주)이 타계한 것과 관련, 조전을 보내 유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이명박 당선인은 12일 "대한민국의 친구로서 오랫동안 한미관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기여를 해 온 랜토스 위원장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고 유가족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명한다"고 위로전문을 보냈다고 주호영 대변인이 전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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