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민주당과 통합, 금주 초중반이 고비"
통합협상 매듭지은 뒤 공천작업 본격화
대통합민주신당이 11일 민주당과의 통합을 금주중 매듭짓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우상호 대변인은 이날 손학규 대표 취임 1개월 기자회견후 기자들과 일문일답에서 민주당과 통합협상 진척 상황에 대해 "설 기간에도 대화는 오갔고 지금도 진행 중에 있다"며 "다음 주를 넘길 수 없기 때문에 이번 주 초중반이 고비다. 이번 주에 되지 않으면 공천 절차에 들어갈 수 가 없다"며 금주중 매듭짓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 대변인은 공천 진행상황과 관련해선 "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나 통합이 진행되지 않음으로 인해 다른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총선기획단 차원에서 준비는 하고 있으나 구체적 프로세스가 진행되지 못하는 것은 통합이라는 게이트(Gate)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모든 일들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통합후 내주부터 본격화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공천심사위원회에의 외부인사 영입에 대해선 "박재승 위원장이 꽤 진척시킨 것으로 듣고 있으나, 이 또한 통합이 진행되어야 명단이 발표될 수 있다"며 "발표는 어렵지만 꾸준히 만나고 계시고 하시겠다는 분들이 있다. 나중에 한꺼번에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상호 대변인은 이날 손학규 대표 취임 1개월 기자회견후 기자들과 일문일답에서 민주당과 통합협상 진척 상황에 대해 "설 기간에도 대화는 오갔고 지금도 진행 중에 있다"며 "다음 주를 넘길 수 없기 때문에 이번 주 초중반이 고비다. 이번 주에 되지 않으면 공천 절차에 들어갈 수 가 없다"며 금주중 매듭짓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 대변인은 공천 진행상황과 관련해선 "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나 통합이 진행되지 않음으로 인해 다른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총선기획단 차원에서 준비는 하고 있으나 구체적 프로세스가 진행되지 못하는 것은 통합이라는 게이트(Gate)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모든 일들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통합후 내주부터 본격화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공천심사위원회에의 외부인사 영입에 대해선 "박재승 위원장이 꽤 진척시킨 것으로 듣고 있으나, 이 또한 통합이 진행되어야 명단이 발표될 수 있다"며 "발표는 어렵지만 꾸준히 만나고 계시고 하시겠다는 분들이 있다. 나중에 한꺼번에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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