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형은 소속사, 심진화 의혹제기 전면 부인
'노예계약' 전면 부인, 위자료 내달말 모두 지급
개그우먼 고 김형은씨 소속사인 하은엔터테인먼트의 김성광 대표가 고인의 친구인 심진화씨가 KBS '추적60분'에 제기한 각종 의혹을 전면 반박했다.
김 대표는 21일 한 연예 전문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룹 '미녀삼총사'에 대한 '노예계약' 주장에 대해 "인지도를 높이고 이미지 상승을 위해서 음반을 낸 것"이라며 "그 때문에 여기저기 방송과 행사를 많이 잡은 것이고, 가수로서는 완전 신인이었기에 방송 출연료나 행사료가 높지 않아 수입이 얼마 없었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또 "음반에 대한 투자비가 몇 천만원에서 1억원 이상이 나오는데, 활동비, 식비, 차량유지비, 코디네이터와 매니저 비용이 한 달에 1000만원 정도 나오므로 순수익은 몇십만원이 되지 않았다"면서, 그 증거로 당시 방송출연료가 입금된 통장과 수입 내역을 공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대표는 교통사고가 발생한 날의 상황에 대해서도 당시 서울에서 용평까지 3시간의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던 상황으로 결코 시간에 쫓겨 시속 200km 이상의 속력으로 과속을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보험금 미지급에 대해서도 "회사 자산으로 상해보험을 들었고, 회사 앞으로 보험금이 수령이 돼 모두 장례비, 경호비, 납골당비, 병원비 등에 충당했다. 오히려 회사 비용이 더 들어가야 했다"며, 김형은의 유가족에게 지급하기로 약속한 위로금에 대해서도 "변호사와 합의하에 위로금으로 5000만원을 주기로 했는데 현재 2600만원이 지급된 상태고 2월말에 2400만원을 지급하기로 약속이 돼있다"고 해명했다.
김 대표는 21일 한 연예 전문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룹 '미녀삼총사'에 대한 '노예계약' 주장에 대해 "인지도를 높이고 이미지 상승을 위해서 음반을 낸 것"이라며 "그 때문에 여기저기 방송과 행사를 많이 잡은 것이고, 가수로서는 완전 신인이었기에 방송 출연료나 행사료가 높지 않아 수입이 얼마 없었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또 "음반에 대한 투자비가 몇 천만원에서 1억원 이상이 나오는데, 활동비, 식비, 차량유지비, 코디네이터와 매니저 비용이 한 달에 1000만원 정도 나오므로 순수익은 몇십만원이 되지 않았다"면서, 그 증거로 당시 방송출연료가 입금된 통장과 수입 내역을 공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대표는 교통사고가 발생한 날의 상황에 대해서도 당시 서울에서 용평까지 3시간의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던 상황으로 결코 시간에 쫓겨 시속 200km 이상의 속력으로 과속을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보험금 미지급에 대해서도 "회사 자산으로 상해보험을 들었고, 회사 앞으로 보험금이 수령이 돼 모두 장례비, 경호비, 납골당비, 병원비 등에 충당했다. 오히려 회사 비용이 더 들어가야 했다"며, 김형은의 유가족에게 지급하기로 약속한 위로금에 대해서도 "변호사와 합의하에 위로금으로 5000만원을 주기로 했는데 현재 2600만원이 지급된 상태고 2월말에 2400만원을 지급하기로 약속이 돼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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