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대선주자들 서울서 마지막 '대회전'
각 후보, 기자회견 통해 선택과 지지 호소
대선후보들은 17대 대선의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8일 서울에서 대회전을 벌인다.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는 이날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강남역, 경동시장, 대학로 등 재래시장과 번화가를 찾아 수도권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유세를 벌인 뒤 명동유세를 마지막으로 길거리 득표전을 마감한다.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오전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마지막날 선거운동을 시작해 서대문, 노원, 송파, 관악 등지에서 유세활동을 벌인다.
이회창 무소속 후보는 서울 전역을 훑는 유세활동을 전개한 뒤 선거운동 종료를 1시간여 앞두고 명동예술극장에서 구국대장정 행사를 치르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마감한다.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는 구로공단역, 신촌, 용산, 남대문, 종로, 동대문, 대학로, 청계광장, 명동 등지에서 노동자와 재래시장을 찾는 서민을 대상으로 유세를 벌이며, 연세대 정문 앞에서 대학생 지지선언을 대학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인제 민주당 후보는 경기도에서 충북을 거쳐 대전으로 이어지는 득표전을 전개, 연고지 충청권에서 유세활동을 끝낼 예정이다.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는 오전 부산역 광장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부산역과 동대구역, 대전역, 서울역 등 `경부선' 유세를 벌인 뒤 종각역 앞에서 선거일정을 마무리한다.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는 이날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강남역, 경동시장, 대학로 등 재래시장과 번화가를 찾아 수도권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유세를 벌인 뒤 명동유세를 마지막으로 길거리 득표전을 마감한다.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오전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마지막날 선거운동을 시작해 서대문, 노원, 송파, 관악 등지에서 유세활동을 벌인다.
이회창 무소속 후보는 서울 전역을 훑는 유세활동을 전개한 뒤 선거운동 종료를 1시간여 앞두고 명동예술극장에서 구국대장정 행사를 치르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마감한다.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는 구로공단역, 신촌, 용산, 남대문, 종로, 동대문, 대학로, 청계광장, 명동 등지에서 노동자와 재래시장을 찾는 서민을 대상으로 유세를 벌이며, 연세대 정문 앞에서 대학생 지지선언을 대학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인제 민주당 후보는 경기도에서 충북을 거쳐 대전으로 이어지는 득표전을 전개, 연고지 충청권에서 유세활동을 끝낼 예정이다.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는 오전 부산역 광장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부산역과 동대구역, 대전역, 서울역 등 `경부선' 유세를 벌인 뒤 종각역 앞에서 선거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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