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여론조사] 이명박 43.6%로 상승
정동영 16.8%, 이회창 16.3% 횡보세
<중앙일보> 여론조사 결과,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43.6%로 선두를 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10일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1천39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명박 후보 43.6%, 정동영 후보 16.8%, 이회창 후보 16.3%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6일 <중앙일보> 조사때의 이 후보 지지율 40.5%보다 3.1%포인트 오른 수치인 반면, 정동영-이회창 두 후보 지지율은 큰 변화가 없다.
관심을 모아온 충청권 민심은 이명박 36.9%, 정동영 22.4%, 이회창 21.4%였다.
이어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 6.6%,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 2.7%, 이인제 민주당 후보 0.6%, 기타 후보 0.5% 순이다.
'투표 확실층'의 대선 후보 지지율은 이명박 48.9%, 정동영 16.8%, 이회창 14.2%, 문국현 5.2%, 권영길 2.9% 순이다.
전화로 실시한 이번 조사의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추출법으로 선정했다. 최대 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6%포인트다(응답률 22.8%).
11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10일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1천39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명박 후보 43.6%, 정동영 후보 16.8%, 이회창 후보 16.3%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6일 <중앙일보> 조사때의 이 후보 지지율 40.5%보다 3.1%포인트 오른 수치인 반면, 정동영-이회창 두 후보 지지율은 큰 변화가 없다.
관심을 모아온 충청권 민심은 이명박 36.9%, 정동영 22.4%, 이회창 21.4%였다.
이어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 6.6%,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 2.7%, 이인제 민주당 후보 0.6%, 기타 후보 0.5% 순이다.
'투표 확실층'의 대선 후보 지지율은 이명박 48.9%, 정동영 16.8%, 이회창 14.2%, 문국현 5.2%, 권영길 2.9% 순이다.
전화로 실시한 이번 조사의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추출법으로 선정했다. 최대 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6%포인트다(응답률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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