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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10일 부여에서 이명박 지지유세

"내 생각 마지막 국가에 대한 봉사"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지지를 명분으로 정계에 복귀한 김종필 한나라당 명예고문이 10일 고향인 부여에서 첫 지원유세를 갖는다.

김 명예고문은 10일 오전에 부여군청에 들러 군정보고를 듣고, 오후에 장날인 부여읍 재래시장에서 첫 유세를 가진 뒤 충청권 결집을 위해 충청지역을 시군 단위까지 돌 예정이다.

김 명예고문은 유세에 앞서 “내 생애 마지막 국가에 대한 봉사”라며 “내 40년 정치인생의 명예를 정권교체의 시대적 명분과 바꿨다. 이번 대선을 통해 그동안 국민에게 진 빚을 갚고 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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