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61% "이명박 자녀 위장취업, 대통령자격에 문제"
'문제 되지 않는다'는 29.3% 그쳐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아들딸 위장취업과 관련, 국민 10명 중 6명은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데 문제가 된다고 비판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조인스 풍향계>에 따르면, 14일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위장취업 논란과 관련 ‘문제가 된다’는 응답이 61.3%(매우 23.2% + 어느 정도 38.1%)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응답 29.3%(별로 23.7% + 전혀 5.6%)에 비해 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문제가 된다’는 응답은 19∼29세(68.8%), 대재 이상(65.5%), 사무직 종사자(72.2%), 학생(75.7%), 광주ㆍ전라 거주자(73.8%) 등에서 특히 높았다.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응답은 남자(33.8%), 자영업자(43.1%), 서울 거주자(38.1%)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번 조사는 성인 남녀 800명을 지역·성·연령별로 비례적으로 할당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오차 한계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15일 <조인스 풍향계>에 따르면, 14일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위장취업 논란과 관련 ‘문제가 된다’는 응답이 61.3%(매우 23.2% + 어느 정도 38.1%)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응답 29.3%(별로 23.7% + 전혀 5.6%)에 비해 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문제가 된다’는 응답은 19∼29세(68.8%), 대재 이상(65.5%), 사무직 종사자(72.2%), 학생(75.7%), 광주ㆍ전라 거주자(73.8%) 등에서 특히 높았다.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응답은 남자(33.8%), 자영업자(43.1%), 서울 거주자(38.1%)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번 조사는 성인 남녀 800명을 지역·성·연령별로 비례적으로 할당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오차 한계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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