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합참이 DMZ 폭발은 북한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힌 것과 관련, "우리 군을 상해할 목적으로 심었다라고 단정하기 좀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진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나와 북한 지뢰가 터진 곳이 DMZ 남쪽 10m인 데 대해 "MDL을 넘어와서 우리 군을 상해하기 위해서 일부러 심었는가 하는 문제는 좀 다른 문제다. 왜냐하면 이 지역은 원래 우리 군이 수색 작전을 펼치지 않는 지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UN군 사령부도 비무장지대에 공격형 무기나 중화기는 안된다고 하고 있는데 방어적 목적의 시설이나 방어적 목적의 무기, 이거는 정전협정 위반이 아니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그래서 더 따져봐야겠지만 북한의 지뢰 매설 같은 것들이 실제로 이루어졌는데 이것이 그야말로 방어적인 목적이라고 한다면 군사적 대응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 의원 발언을 접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즉각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민주당(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이 북한 지뢰공격에 대해 '우리 군을 상해할 목적으로 심었다라고 단정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했다"며 "민주당은 ‘북한이 재미 삼아 지뢰 심었다‘는 말이냐. 지뢰라는 ‘살상무기’에 상해 목적 말고 다른 목적이 있냐"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진성준 국방위원장은 북한 국방위원장이냐, 대한민국 국방위원장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환경정화 작업 갔다 발목 절단 고양-한강하구 지뢰주의보 대부분 홍수와 강물 범람으로 떠내려오거나 떠밀려 온 것으로 추정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86094 장항습지의 외래식물 제거와 환경정화 작업을 진행하던 중 사고 발생 이전에는 민간인 출입 통제지역이었으나 2018년부터 민간에 개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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