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윤석열, 허리 아프니 의자 달라는 박근혜 요구 거절해놓고"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 세상 이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8일 윤석열 전 대통령측이 특검의 강제구인 시도가 위법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 "구속된 자를 별개사건으로 체포영장 집행하는 것은 위법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꼴사나운 논쟁들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문정권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할 때 윤석열, 한동훈은 구속된 최순실이 소환을 거부하자 체포영장으로 강제로 압송하지 않았나?"라며 "박근혜 사건때는 매일같이 수의 입혀 소환 조사하고 일주일에 두세번씩 계엄하 군사법정처럼 재판 하지 않았나? 허리가 아프니 교도소에 의자 들여 달라는 것도 거부하지 않았나?"라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이어 "그런 못된 짓을 해놓고도 이제 와서 꼴사나운 짓을 하는 건 올바른 행동이 아니다"라며 "자기가 한 짓이 명분 있고 당당하다면 어떤 조사라도 거부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래 특별수사는 와꾸('틀'의 일본말) 짜놓고 수사하는 거다. 와꾸 짜놓고 수사 한다고 거부한다면, 문정권때 국정농단 수사는 지금보다 훨씬 더 심했다. 이재용 회장, 양승태 대법원장 수사가 전형적인 짜집기 수사였다"며 "그때는 정의로운 수사이고 지금은 정치 탄압이냐? 뿌린대로 거두는 게 세상 이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꼴사나운 논쟁들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문정권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할 때 윤석열, 한동훈은 구속된 최순실이 소환을 거부하자 체포영장으로 강제로 압송하지 않았나?"라며 "박근혜 사건때는 매일같이 수의 입혀 소환 조사하고 일주일에 두세번씩 계엄하 군사법정처럼 재판 하지 않았나? 허리가 아프니 교도소에 의자 들여 달라는 것도 거부하지 않았나?"라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이어 "그런 못된 짓을 해놓고도 이제 와서 꼴사나운 짓을 하는 건 올바른 행동이 아니다"라며 "자기가 한 짓이 명분 있고 당당하다면 어떤 조사라도 거부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래 특별수사는 와꾸('틀'의 일본말) 짜놓고 수사하는 거다. 와꾸 짜놓고 수사 한다고 거부한다면, 문정권때 국정농단 수사는 지금보다 훨씬 더 심했다. 이재용 회장, 양승태 대법원장 수사가 전형적인 짜집기 수사였다"며 "그때는 정의로운 수사이고 지금은 정치 탄압이냐? 뿌린대로 거두는 게 세상 이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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