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추경 의결. "최대한 신속히 집행"
"산업재해 대책, 총괄적으로 정리해 보고하라"
이재명 대통령은 5일 국무회의를 열고 31조 8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과 추경 관련 안건 9건을 심의.의결했다.
이 대통령은 "새 정부의 첫 번째 추경이 매우 어려운 국민 경제상황을 고려해서 긴급하게 편성됐다"며 "국민 삶의 마중물이 되게 최대한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로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계획을 보고받고 "소비쿠폰 지급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게 실무적으로 잘 챙겨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주말에 시간을 내줘서 감사하다. 하루라도 빨리 추경을 집행하는 게 경기회복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급하게 잡았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최근 잇달은 산업재해 발생과 관련해선 권창준 노동부 차관에게 "산업재해 발생, 특히 사망사고 같은 중대재해 예방 대책, 사후 책임을 확실히 묻는 대책, 필요하면 제도를 바꾸는 입법 대책까지 전부 총괄적으로 정리해서 국무회에서 보고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한 김민석 국무총리를 향해 "총리를 중심으로 내각이 혼연일체가 돼서 지금 이 나라가 처한 각종의 위기를 잘 이겨내시고, 우리 국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에 "저는 대통령의 국정 방향을 실현하는 참모장을 자임했다"며 "소통, 속도, 성과, 이 세 가지가 저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의 핵심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한다. 함께 소통하면서 속도감 있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새 정부의 첫 번째 추경이 매우 어려운 국민 경제상황을 고려해서 긴급하게 편성됐다"며 "국민 삶의 마중물이 되게 최대한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로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계획을 보고받고 "소비쿠폰 지급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게 실무적으로 잘 챙겨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주말에 시간을 내줘서 감사하다. 하루라도 빨리 추경을 집행하는 게 경기회복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급하게 잡았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최근 잇달은 산업재해 발생과 관련해선 권창준 노동부 차관에게 "산업재해 발생, 특히 사망사고 같은 중대재해 예방 대책, 사후 책임을 확실히 묻는 대책, 필요하면 제도를 바꾸는 입법 대책까지 전부 총괄적으로 정리해서 국무회에서 보고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한 김민석 국무총리를 향해 "총리를 중심으로 내각이 혼연일체가 돼서 지금 이 나라가 처한 각종의 위기를 잘 이겨내시고, 우리 국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에 "저는 대통령의 국정 방향을 실현하는 참모장을 자임했다"며 "소통, 속도, 성과, 이 세 가지가 저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의 핵심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한다. 함께 소통하면서 속도감 있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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