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리서치] 이재명-김문수 격차, 14.4%p→9.0%p
충청권과 서울 표심 요동 양상
<넥스트리서치> 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여전히 오차범위 밖이기는 하나 한자리 숫자로 좁혀진 것으로 나왔다.
26일 여론조사업체 <넥스트리서치>에 따르면, 매일경제와 MBN 의뢰로 지난 23~25일 전국 성인 1천3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이재명 44.9%, 김문수 35.9%로 나왔다.
이재명은 전주보다 2.7%포인트 하락한 반면 김문수는 2.6%포인트 상승하면서, 지지율 격차가 14.4%포인트에서 9.0%포인트로 좁혀졌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9.6%로, 전주보다 2.8%포인트 높아졌다.
김문수와 이준석 지지율을 단순 합산하면 45.5%로, 이재명 44.9%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충청권에서 김문수 45.3%, 이재명 40.1%로 나왔다. 전주 조사에서는 이재명 42.6%, 김문수 38.2%로 이재명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었다.
서울에서는 이재명 40.7%, 김문수 37.5%로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지난주에는 이재명 44.7%, 김 문수 34.7%로 이재명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었다.
이번 조사는 100%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6.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6일 여론조사업체 <넥스트리서치>에 따르면, 매일경제와 MBN 의뢰로 지난 23~25일 전국 성인 1천3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이재명 44.9%, 김문수 35.9%로 나왔다.
이재명은 전주보다 2.7%포인트 하락한 반면 김문수는 2.6%포인트 상승하면서, 지지율 격차가 14.4%포인트에서 9.0%포인트로 좁혀졌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9.6%로, 전주보다 2.8%포인트 높아졌다.
김문수와 이준석 지지율을 단순 합산하면 45.5%로, 이재명 44.9%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충청권에서 김문수 45.3%, 이재명 40.1%로 나왔다. 전주 조사에서는 이재명 42.6%, 김문수 38.2%로 이재명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었다.
서울에서는 이재명 40.7%, 김문수 37.5%로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지난주에는 이재명 44.7%, 김 문수 34.7%로 이재명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었다.
이번 조사는 100%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6.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