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내일 안국역 사거리 가득 채워달라"
국힘은 광화문-여의도에서 탄핵반대집회 참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내일, 주권자의 뜨거운 함성으로 안국역 사거리를 가득 채워달라"며 지지자들에게 안국역 사거리 집결을 호소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3.1절 오후에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일대에서 야5당원 공동추최로 열리는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 포스터를 첨부한 뒤 이같이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위대한 우리 역사에서 위기를 이겨내고 새 길을 연 것은 언제나 행동하는 국민이었다"며 "내란 종식의 그 날까지 꺼지지 않는 오색의 빛을 이어가자. 더 밝은 미래와 희망을 만들어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3.1절에 광화문과 여의도에서 개신교 주도로 열리는 탄핵반대집회에 다수 참여하기로 해 주말 도심은 극심한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3.1절 오후에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일대에서 야5당원 공동추최로 열리는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 포스터를 첨부한 뒤 이같이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위대한 우리 역사에서 위기를 이겨내고 새 길을 연 것은 언제나 행동하는 국민이었다"며 "내란 종식의 그 날까지 꺼지지 않는 오색의 빛을 이어가자. 더 밝은 미래와 희망을 만들어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3.1절에 광화문과 여의도에서 개신교 주도로 열리는 탄핵반대집회에 다수 참여하기로 해 주말 도심은 극심한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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