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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힘, 홍준표-오세훈-이준석 줄초상 난다니 덮으려 하나"

"창원지검, 오세훈-홍준표 여론조사비 대납의혹 밝히라"

더불어민주당은 6일 국민의힘이 '명태균 특검법' 추진에 강력 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 "명태균의 입이 열리면 홍준표, 오세훈, 이준석 등 국힘 계열 정치인들이 줄초상 난다는 말까지 있다"고 힐난했다.

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명태균 게이트를 덮는 것이 국민의힘의 목표인지 밝혀야 한다"고 비꼬았다.

조사단은 "내란수괴 윤석열과 함께 불법 비상계엄을 실행한 내란 주요 종사자 김용현은 검찰 조사에서 '11월 24일 대통령이 명태균 공천개입 사건을 언급하면서 비상대책이 필요하다 말한 것을 들었다'고 두 차례나 반복해서 진술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며 "11월 4일 창원지검에서 작성된 수사보고서에 담겨있던 어마어마한 내용이 윤석열에게 보고된 것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수사 은폐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명태균 의혹을 수사중인 창원지검을 향해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김영선 전 의원 공천개입 의혹,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도 연루된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창원 산업단지 지정 관련 국정 농단 의혹 등에 대한 수사는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그리고 왜 멈춰섰는지 묻는다"며 "명태균 관련 수사진도와 내용을 다 밝히라"고 촉구했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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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김건희-명태균여론조작목적=공천현금장사

    ..명태균 녹취-[20억 놓고 살려주세요 카든데]
    추경호+홍준표 측근 선거 때 20억 먹었다
    https://m.youtube.com/watch?v=DMXPFO2mUic
    국회의원공천 가격은 지역구=5억 비례의원=20억 정도이므로
    친일매국집단인 국힘당의 모든 언행의 근원은 바로 돈이며
    절대로 국민을 위해서 일한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 1 0
    김건희-명태균여론조작목적=공천현금장사

    .명태균 녹취-[20억 놓고 살려주세요 카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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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m.youtube.com/watch?v=DMXPFO2mUic
    국회의원공천 가격은 지역구=5억 비례의원=20억 정도이므로
    친일매국집단인 국힘당의 모든 언행의 근원은 바로 돈이며
    절대로 국민을 위해서 일한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 1 0
    김건희-명태균여론조작목적=공천현금장사

    명태균 녹취-[20억 놓고 살려주세요 카든데]
    추경호+홍준표 측근 선거 때 20억 먹었다
    https://m.youtube.com/watch?v=DMXPFO2mUic
    국회의원공천 가격은 지역구=5억 비례의원=20억 정도이므로
    친일매국집단인 국힘당의 모든 언행의 근원은 바로 돈이며
    절대로 국민을 위해서 일한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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