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취재진 질문에 침묵하며 법정 들어서
법원 나온 민주당 의원들과 일일이 악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를 앞두고 침묵을 지킨 채 법정으로 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공직선거법 사건 선고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 들어섰다.
이 대표는 당초 짤막한 입장 표명이 있지 않겠냐는 관측과는 달리, "심경이 어떤가" 등의 취재진 질문에 무표정한 얼굴로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대신 이 대표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법원 앞을 가득 메운 수십 명의 민주당 의원 한 명 한 명과 악수하며 인사하고 입장했다.
이 대표가 법원 주차장에서 내부로 이동할 때 법원경비대원들이 만일의 사태나 물건이 날아오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 에워싸고 이동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공직선거법 사건 선고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 들어섰다.
이 대표는 당초 짤막한 입장 표명이 있지 않겠냐는 관측과는 달리, "심경이 어떤가" 등의 취재진 질문에 무표정한 얼굴로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대신 이 대표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법원 앞을 가득 메운 수십 명의 민주당 의원 한 명 한 명과 악수하며 인사하고 입장했다.
이 대표가 법원 주차장에서 내부로 이동할 때 법원경비대원들이 만일의 사태나 물건이 날아오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 에워싸고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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