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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취재진 질문에 침묵하며 법정 들어서

법원 나온 민주당 의원들과 일일이 악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를 앞두고 침묵을 지킨 채 법정으로 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공직선거법 사건 선고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 들어섰다.

이 대표는 당초 짤막한 입장 표명이 있지 않겠냐는 관측과는 달리, "심경이 어떤가" 등의 취재진 질문에 무표정한 얼굴로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대신 이 대표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법원 앞을 가득 메운 수십 명의 민주당 의원 한 명 한 명과 악수하며 인사하고 입장했다.

이 대표가 법원 주차장에서 내부로 이동할 때 법원경비대원들이 만일의 사태나 물건이 날아오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 에워싸고 이동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서초동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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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찢,쥐포,이런 토착왜구쉐키들 꺼져

    그래도 2찍이들중 판단 미쓰한
    대한국민들은 돌아섰다
    아직도 15% 남짖 전쟁불사론
    토착왜구쉐키들만 찍찍거리고 있다

  • 1 1
    짲재명 반드시 유죄

    대선 출마 불가 확실

  • 2 1
    형수 포쥐 찢는 통진당원 재명

    개인재판에 떨거지들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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