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尹 회견으로 지지율 하락 가속도 붙을 것"
"미안하다 했으면 됐지 뭘 꼬치꼬지 묻느냐는 식. 개사과 시즌2"
조국혁신당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과 관련, "오늘 회견으로 하락 추세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윤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모든 여론조사에서 10%대로 수렴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임기 반환점을 앞둔 윤 대통령의 유일한 업적은 ‘국민통합’"이라며 "연령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그만 보고 싶어 하신다"고 비꼬았다.
이어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를 포함해 '죄송', '진심 어린 사과' 운운했는데, 정작 무엇에 대해, 왜 사과를 하는지가 없다"며 "‘미안하다고 했으면 됐지, 뭘 그런 걸 꼬치꼬치 묻느냐?’는 식이다. ‘개사과 시즌2’"라고 질타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2027년 5월 9일,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모든 힘을 쏟아 일할 것'이라는 희망을 피력했다. 단언컨대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며 "윤 대통령은 오늘 국민이 주신 마지막 기회마저 걷어차 버렸으니까"라며 윤 대통령 중도하차를 기정사실화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윤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모든 여론조사에서 10%대로 수렴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임기 반환점을 앞둔 윤 대통령의 유일한 업적은 ‘국민통합’"이라며 "연령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그만 보고 싶어 하신다"고 비꼬았다.
이어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를 포함해 '죄송', '진심 어린 사과' 운운했는데, 정작 무엇에 대해, 왜 사과를 하는지가 없다"며 "‘미안하다고 했으면 됐지, 뭘 그런 걸 꼬치꼬치 묻느냐?’는 식이다. ‘개사과 시즌2’"라고 질타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2027년 5월 9일,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모든 힘을 쏟아 일할 것'이라는 희망을 피력했다. 단언컨대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며 "윤 대통령은 오늘 국민이 주신 마지막 기회마저 걷어차 버렸으니까"라며 윤 대통령 중도하차를 기정사실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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