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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혁신당 16일 '尹 규탄 공동 장외집회' 합의

尹 탄핵 주장 더욱 확산될듯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다른 야당들과 함께 오는 16일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공동 장외집회를 하기로 했다. 두 당이 윤 정권 규탄 공동집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당은 6일 언론 공지를 통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오는 16일 공동집회를 야6당이 함께 하자는 데 뜻을 모았고 각 정당에 제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국혁신당도 언론 공지를 통해 "서왕진·신장식 혁신당 의원과 김민석·천준호 민주당 의원이 만나 향후 양당의 공동 대응 관련해 논의했다"며 "혁신당과 민주당은 현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앞으로 양당의 공식창구를 열어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혁신당은 일관되게 윤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고 있어, 공동집회에선 탄핵 주장이 더욱 힘을 얻을 전망이다.
조민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2 0
    대학생들이 깨어나야

    서울대는 없애야 나라가 산다
    박그네시절 -서울대나온 수석들 뒈진놈불알 최순실만 보고 침묵
    술통시절 -중전마마보고 입도 뻥긋못하는 바보들 바이든날리면 창작에만 몰두
    전국 대학생들 나서면 술통정권은 소멸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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