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尹 지지율 10%대 추락. 제발 정신 차려라"
"대통령실 어설픈 거짓말에 속을 국민 단 한명도 없어"
더불어민주당은 1일 <한국갤럽>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10%대로 추락한 것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님, 제발 정신 좀 차리라"고 힐난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오늘 대통령 지지율이 19%로 10%대로 추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공천을 사실상 지휘했음을 보여주는 대통령 본인의 육성은 영화보다 더욱 충격적"이라며 "대통령실이 온 힘을 다해 사건을 축소하려고 하지만 어설픈 거짓말에 속을 국민은 단 한 명도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총체적인 헌정 질서 파괴와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을 국민께서 언제까지 참을 것 같냐"고 반문한 뒤, "참모들과 검찰 뒤에 숨지 말고, 본인이 국민의힘 공천을 지휘했다는 의혹의 진실을 국민께 직접 밝히라"고 촉구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오늘 대통령 지지율이 19%로 10%대로 추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공천을 사실상 지휘했음을 보여주는 대통령 본인의 육성은 영화보다 더욱 충격적"이라며 "대통령실이 온 힘을 다해 사건을 축소하려고 하지만 어설픈 거짓말에 속을 국민은 단 한 명도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총체적인 헌정 질서 파괴와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을 국민께서 언제까지 참을 것 같냐"고 반문한 뒤, "참모들과 검찰 뒤에 숨지 말고, 본인이 국민의힘 공천을 지휘했다는 의혹의 진실을 국민께 직접 밝히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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