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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배 고픈 병사는 창을 들고 나가 싸울 수 없다"

"내가 사기꾼이면 너희들은 뭐냐?". 극한 위기감 노정

명태균씨는 15일 "내가 사기꾼이면 너희들은 뭐냐?"며 여권 인사들의 비난에 반발했다.

명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내가 사기 쳐 얻은 게 도대체 뭐가 있냐? 보수 재건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너희들 중에 밥값, 숙박비, 차비 한 번 준 놈 있냐?"며 "이제 와 내 몸에 땀과 기름 냄새가 난다고, 자기들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일 했는데~그런 나보고 사기꾼? 사기꾼을 사기 친 니놈들은 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배 고픈 병사는 창을 들고 나가 싸울 수 없다"는 묘한 말을 남긴 뒤, "민의를 배신한 너희들이 진짜 사기꾼이다"라고 비난했다.

그는 또다른 글을 통해선 "지천명에 낳은 5살 막내딸이 김재원이 나오는 TV를 보면서...'아빠 감옥에 가' 울며서 물어 봅니다. 김재원 널 내가 용서 하겠니?"라며 즉각적 구속을 촉구한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맹비난하기도 했다.

명씨의 이같은 반응은 수사망이 조여들자 극도의 위기감과 불안감을 드러낸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그는 이날 김건희 여사가 보낸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주세요.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라는 문자를 공개, 용산에 대해서도 배신감에 휩싸여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기도 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윤석열명태균=공직선거법 96조1항위반

    명태균 녹취=윤석열 올려 홍준표보다 2% 앞서게 하라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22617
    "윤석열이를 좀 올려갖고 홍준표보다 한 2% 앞서게 해주이소"라며 "
    그 젊은 아들 있다 아닙니까. 응답하는 그 계수 올려갖고. 2~3% 홍보다 더
    나오게 해야 됩니다. 외부 유출하는 거니까"라고 지시

  • 1 0
    윤석열명태균=공직선거법 96조1항위반

    [공직선거법 제96조 제1항]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결과를 왜곡하여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다
    [공직선거법 제252조 제2항]
    제96조 제1항을 위반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
    의 벌금에 처한다
    https://www.law.go.kr/LSW//precInfoP.do?precSeq=204278

  • 2 0
    보수 수십년역사상 가장천재

    명태균은 최후의 안전장치 수백개는 설치햇을듯 그리고 어설픈 처키 후니 콜라 게기지마라 조 땐다 아직 게임 시작도 안햇어슈퍼울트라 증거물 히든12345678대기중일거다 그리고 어리버리하게 번개탄 이딴거 하수 쓰지마라

  • 3 0
    아마도 명태균이가지고있는 가장약한팩트

    .로 추정된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22625
    명태균의 목적은 자신을 수사하지말라는 협박이므로
    만일 명태균의 신변에 무슨일이 생긴다면
    차마 눈뜨고는 못볼 팩트가 나오게 해놨을것이므로
    그날이 바로 여론조작으로 선출된 윤석열 심판의날이다

  • 1 0
    아마도 명태균이가지고있는 가장약한팩트

    로 추정된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22625
    명태균의 목적은 자신을 수사하지말라는 협박이므로
    만일 명태균의 신변에 무슨일이 생긴다면
    차마 눈뜨고는 못볼 팩트가 나오게 해놨을것이므로
    그날이 바로 여론조작으로 선출된 윤석열 심판의날이다

  • 0 0
    고콜불

    ㅎㅎㅎ!!!
    자네 말이 다 맞네!!!
    잘 먹인 병사가
    전진하는 법이네!!!
    '건투(?)'하려면
    배 좀 줄여!!!
    ㅎㅎㅎ!!!

  • 4 0
    네 놈도 똑같애!

    니 말마따나
    전국민을 15일동안 속여
    결국
    바보멍청이를
    0.73%
    26만표차이로
    대통령을 바꿔치기 했잖아!
    사기꾼대통령하고
    줄리하고
    손잡고 교도소나 가라!

  • 4 0
    ddong, 치우라

    똥이 치워질 날이

    곧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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