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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국가적 경사"

"한국문학의 가치 높이신 작가님께 존경의 마음"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 "대한민국 문학사상 위대한 업적이자 온 국민이 기뻐할 국가적 경사"라고 반색했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차 라오스를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문학의 가치를 높이신 작가님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는 한림원의 선정 사유처럼 작가님께서는 우리 현대사의 아픈 상처를 위대한 문학작품으로 승화시켰다"면서 "앞으로도 훌륭한 작품으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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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1 0
    윤석열-518정신은 헌법정신 그자체다

    http://www.newskr.kr/news/articleView.html?idxno=77130
    윤석열은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피로써 지켜낸 오월의항거를 기억
    하고 있고 오월정신은 보편적 가치의 회복이고 헌법정신 그 자체이며
    오월의 자유와 인권을 위협하는 일체의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저항할 것을 우리에게 명령하고 있다"고 강조

  • 1 0
    JTBC-518북한군은 김명국의 창작

    ......JTBC-518북한군은 김명국의창작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03437
    [단독] 김명국(가명)북한군 출신 탈북민의 518 북한군개입설 창작 증언녹음
    (솔직히 말하면 저는 근거없는 소문에 상상을 보탠 이야기가
    뉴스화되고,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킬지 몰랐어요)

  • 1 0
    JTBC-518북한군은 김명국의 창작

    .....JTBC-518북한군은 김명국의창작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03437
    [단독] 김명국(가명)북한군 출신 탈북민의 518 북한군개입설 창작 증언녹음
    (솔직히 말하면 저는 근거없는 소문에 상상을 보탠 이야기가
    뉴스화되고,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킬지 몰랐어요)

  • 1 0
    JTBC-518북한군은 김명국의 창작

    ....JTBC-518북한군은 김명국의창작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03437
    [단독] 김명국(가명)북한군 출신 탈북민의 518 북한군개입설 창작 증언녹음
    (솔직히 말하면 저는 근거없는 소문에 상상을 보탠 이야기가
    뉴스화되고,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킬지 몰랐어요)

  • 1 0
    JTBC-518북한군은 김명국의 창작

    ...JTBC-518북한군은 김명국의창작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03437
    [단독] 김명국(가명)북한군 출신 탈북민의 518 북한군개입설 창작 증언녹음
    (솔직히 말하면 저는 근거없는 소문에 상상을 보탠 이야기가
    뉴스화되고,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킬지 몰랐어요)

  • 1 0
    JTBC-518북한군은 김명국의 창작

    ..JTBC-518북한군은 김명국의창작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03437
    [단독] 김명국(가명)북한군 출신 탈북민의 518 북한군개입설 창작 증언녹음
    (솔직히 말하면 저는 근거없는 소문에 상상을 보탠 이야기가
    뉴스화되고,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킬지 몰랐어요)

  • 1 0
    JTBC-518북한군은 김명국의 창작

    .JTBC-518북한군은 김명국의창작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03437
    [단독] 김명국(가명)북한군 출신 탈북민의 518 북한군개입설 창작 증언녹음
    (솔직히 말하면 저는 근거없는 소문에 상상을 보탠 이야기가
    뉴스화되고,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킬지 몰랐어요)

  • 1 0
    별꼴

    굥수저를
    차려놓은.밥상위에 올리지 말아라.
    격과 인품과 품성과 머리에 든게 다르다
    어디다 감히 모지리.주제에.끼어더는가.

  • 2 0
    찢점박 횡령궁 윤죄앙 김거니 이것들은

    국가적 죄앙!
    국가적 종양덩어리!

  • 1 0
    '2024노벨문학상' 한강 수상

    소년이 온다
    자기검열하게 되는 사회에서 5.18과 4.3의 이야기가 노벨문학상을 받다니
    더 값진 것 같아요.
    4.3 기념식에도 참석하지 않는 자가, 나라의 통수권자인 시국이라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이제 지구인 모두가 그녀의 책을 읽을겁니다!
    교육청은 블랙리스트라면서 다 치웠다는.. 어쩔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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