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尹, 이대로 가면 지지율 20%도 무너질 것"
"김건희 리스크는 윤석열 리스크. 尹의 문제"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는 1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지금 이렇게 가면 지지율이 20%도 무너질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박성민 대표는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한 달 뒤 11월이면 임기가 딱 절반 된다. 이제는 정말로 전환해야 된다. 국정 기조나 태도나 이걸로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는 대통령 지지율이 35% 밑이면 이길 수가 없다. 20%대로 떨어지면, 국정 동력이 완전히 상실된다. 그다음에 20%가 무너진다는 건 여권의 완전 분열"이라며 여권 공멸을 경고했다.
그는 나날이 확산되는 '김건희 리스크'에 대해선 "김건희 리스크는 윤석열 리스크다. 윤 대통령의 문제지, 김건희 여사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 김건희 여사도 직접 (사과)해야 되겠지만 전제는 대통령의 태도와 인식이 바뀐다는 전제에 의해서만 효과가 있을 것 같다. 그것도 완전히 달라져야 될 거다. 그러지 않고 그냥 가면 야당과 상관없이 굉장히 어려워질 것 같다"고 내다봤다.
그는 윤 대통령이 한 대표의 독대 요청을 받아들일지에 대해선 "큰 변화가 없으면 한동훈 대표가 계속 요청하고 그러지, 대통령이 굳이 찾을 것 같지는 않다"고 부정적 전망을 했다.
박성민 대표는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한 달 뒤 11월이면 임기가 딱 절반 된다. 이제는 정말로 전환해야 된다. 국정 기조나 태도나 이걸로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는 대통령 지지율이 35% 밑이면 이길 수가 없다. 20%대로 떨어지면, 국정 동력이 완전히 상실된다. 그다음에 20%가 무너진다는 건 여권의 완전 분열"이라며 여권 공멸을 경고했다.
그는 나날이 확산되는 '김건희 리스크'에 대해선 "김건희 리스크는 윤석열 리스크다. 윤 대통령의 문제지, 김건희 여사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 김건희 여사도 직접 (사과)해야 되겠지만 전제는 대통령의 태도와 인식이 바뀐다는 전제에 의해서만 효과가 있을 것 같다. 그것도 완전히 달라져야 될 거다. 그러지 않고 그냥 가면 야당과 상관없이 굉장히 어려워질 것 같다"고 내다봤다.
그는 윤 대통령이 한 대표의 독대 요청을 받아들일지에 대해선 "큰 변화가 없으면 한동훈 대표가 계속 요청하고 그러지, 대통령이 굳이 찾을 것 같지는 않다"고 부정적 전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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