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정부 전향적 자세로 전환. 국민과 함께 환영"
"여야의정 성사 가능성 높아져. 다음주라도 만나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6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에 대해 "국민이 기다리던 일이다.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개원사에서 제안한 여야의정 사회적 대화의 성사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부가 문제 해결에 전향적인 자세로 전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여야의 해결 방향이 일치하고 있다"면서 더불어민주당도 수용 입장을 밝혔음을 강조했다.
그는 "당장 만나자. 다음 주도 좋다"라며 "사회적 대화를 시작해 국민의 불안부터 해소하자. 의장도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우 의장은 지난 2일 국회 개원식에서 "정부와 여야 정당, 의료 관계인, 환자·피해자가 한자리에 모여 작심하고 해법을 찾아보자"고 제안한 바 있다.
우 의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개원사에서 제안한 여야의정 사회적 대화의 성사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부가 문제 해결에 전향적인 자세로 전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여야의 해결 방향이 일치하고 있다"면서 더불어민주당도 수용 입장을 밝혔음을 강조했다.
그는 "당장 만나자. 다음 주도 좋다"라며 "사회적 대화를 시작해 국민의 불안부터 해소하자. 의장도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우 의장은 지난 2일 국회 개원식에서 "정부와 여야 정당, 의료 관계인, 환자·피해자가 한자리에 모여 작심하고 해법을 찾아보자"고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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