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동훈 제안에 "여·야·의·정 협의체 신속 가동하자"
"인요한, 윤리위 제소해 수술청탁 의혹 가리겠다"
더불어민주당은 6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여·야·의·정 협의체를 제안한 데 대해 "여·야·의·정 협의체를 신속히 가동하자"고 수용 입장을 밝혔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지난 4일 민주당 교섭단체 연설을 통해 박찬대 원내대표가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에 국민의힘이 동의한 점은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도 "여·야·의·정 협의체를 통한 의료대란 대응은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의 책임 추궁과 전혀 별개다. 김건희 선거개입 의혹, 인요한 문자와도 당연히 별개"라며 "수세에 몰린 정부와 여당의 이슈 물타기, 시간 끌기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대해서도 윤리위 제소 등을 통해 수술 청탁 의혹을 가리겠다"고 덧붙였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지난 4일 민주당 교섭단체 연설을 통해 박찬대 원내대표가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에 국민의힘이 동의한 점은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도 "여·야·의·정 협의체를 통한 의료대란 대응은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의 책임 추궁과 전혀 별개다. 김건희 선거개입 의혹, 인요한 문자와도 당연히 별개"라며 "수세에 몰린 정부와 여당의 이슈 물타기, 시간 끌기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대해서도 윤리위 제소 등을 통해 수술 청탁 의혹을 가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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