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도 17% 폭락, 5만달러도 붕괴
엿새만에 2만달러 폭락. 이더리움은 20% 폭락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5일 17% 폭락하며 5만달러선이 붕괴됐다. 글로벌 증시가 미국 실물경제 급랭 우려에 패닉적 폭락 사태에 빠져들자, 대표적 위험자산인 비트포인 가격도 동반 폭락하고 있는 것.
지난달 29일 '트럼프 효과'로 7만달러선까지 수직급등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불과 엿새만에 2만달러만 빠지면서 투자자들을 패닉 상태로 몰아넣고 있는 양상이다.
이날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장중 한때 24시간 전보다 17% 급락해 4만9천달러까지 떨어지면서 5만달러 선이 무너졌다.
비트코인 5만달러가 붕괴한 것은 지난 2월 14일 이후 처음이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낙폭이 더 커 20% 넘게 떨어지면서 2천200달러선이 붕괴했다.
지난달 29일 '트럼프 효과'로 7만달러선까지 수직급등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불과 엿새만에 2만달러만 빠지면서 투자자들을 패닉 상태로 몰아넣고 있는 양상이다.
이날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장중 한때 24시간 전보다 17% 급락해 4만9천달러까지 떨어지면서 5만달러 선이 무너졌다.
비트코인 5만달러가 붕괴한 것은 지난 2월 14일 이후 처음이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낙폭이 더 커 20% 넘게 떨어지면서 2천200달러선이 붕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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