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결국 민주당 대선후보직에서 사퇴했다. TV토론 폭망후 당 안팎의 거센 사퇴 압박에 따른 것으로, 바이든 사퇴로 투표일을 불과 석달여 앞둔 미국대선은 다시 폭풍속으로 휘말려 들어가는 양상이다.
코로나19 확진으로 델라웨어주 사저에서 격리 중인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X(옛 트위터)에 올린 성명을 통해 "재선에 도전하는 것이 내 의도였으나 (후보에서) 물러나서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으로의 의무를 다하는 데만 집중하는 것이 당과 국가에 최선의 이익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내 결정에 대해 금주 후반에 더 구체적으로 국민들에게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현직 대통령이 과반 대의원을 확보해 당의 공식적 후보 선출 절차만을 남겨 놓은 가운데 대선을 3개월여 앞두고 재선 도전을 포기한 것은 미국 역사상 처음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59)을 자신의 후계자로 지목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별도의 글을 통해 "오늘 나는 카멀라가 우리 당의 후보가 되는 것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표명한다"라면서 "민주당 당원 여러분, 이제는 우리가 힘을 합쳐 트럼프를 이겨야 할 때다. 해봅시다"라고 강조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X를 통해 "대통령의 지지를 받게 돼 영광"이라며 "저는 민주당을 단결시키고 미국을 통합시키는 한편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극단적인 프로젝트 2025 어젠다를 물리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 등도 성명에서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표명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흑인·아시아계 여성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기존 대선 선거자금 및 조직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의 이유로 그간 1순위 후보로 거론돼 왔다.
제이미 해리슨 민주당 전국위원회 의장은 성명을 통해 "11월에 도널드 트럼프를 이길 수 있는 후보를 뽑기 위해 투명하고 질서 있는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조만간 후보 선출 절차 등을 공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다음 달 19~22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다음 달 초 온라인으로 미리 후보 선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일부 주(州)의 후보 등록 시한을 고려한 것이며 상황이 급박한 만큼 변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당 일각에서는 '미니 후보 경선'을 통해 분위기를 띄워야 한다는 아이디어도 나왔으나 시간적 제약과 함께 당 분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돼 채택 여부는 확실치 않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에 대해 "바이든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CNN에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 "바이든보다 이기기 쉽다"고 호언했다.
트럼프 대선캠프도 성명을 통해 "해리스는 그동안 부패한 바이든의 조력자 역할을 해왔다"면서 "해리스는 미국 국민에게 바이든보다 훨씬 나쁜 선택이 될 것"이라면서 공격을 시작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해리스가 민주당 후보가 될 경우 트럼프와 초접전 양상으로 나오고 있어, 트럼프 캠프를 긴장시키고 있다.
인지장애... 주제파악하고 보따리 내려 놓는 구랴.. . 헌데, 주제파악 못하고 왕놀음하는 맹이는 어찌할꼬? 밑에 것들이 알아서 기는 것도 한계가 있을터.. 삼권분립 시대에 제가 제왕이라도 된 듯이 설치대니.. . 툭하면 하는 그놈의 격노.. 원칙도 상식도 없는 미친녀 널띠듯하는 그놈의 격노. 격노 하나에 탄핵 마일리지만 또 불어나겠구랴..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트럼프 행정부 CIA국장 출신 폼페이오 "김정은-주한미군 필요하다 말해"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8408_36207.html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핵을 포기해도 이라크의 후세인이나 리비아의 카다피와는 달리 북한 정권의 생존을 보장약속
미국 민주당은 당을 구하기 위해 바이든을 사퇴시키려고 한다면 영남지역당으로 축소된 한국의 국힘당이 당의 소멸위기를 막으려고 한국역사상 최악의 빌런인 김건희-윤석열 공동정권을 하야시키려고 하는것은 자연스러운 순리로 보인다 한동훈은 김건희-윤석열의 하수인에서 차기대선을 노리지만 문제는 한동훈이 김건희-윤석열과 함께 범죄공동체라는 사실이다
예산79조 도둑질하는 김건희 사업인가? 박상우 국토부 장관 베트남행-베트남 고속철 건설사업 참여 추진 https://www.r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79 해당 사업은 하노이~호치민을 잇는 길이 1545km, 573억 4000만 달러 (한화 약 79조 3000억 원) 규모의 건설사업이다
굿모닝충청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616 장예찬-한동훈 법무장관 여론조성팀 관계자들의 텔레그램을 텍스트로 공유 오직 한동훈의 홍보를 위해 장관시절 만들어진 유튜브채널도 있다 한동훈은 이들이 누군지 알기에 자신에게 제대로 대응 못하는것이라 주장
이라크-걸프전 당시 미군은 2차대전때 비축한 화력을 소모시켜 군수산업을 살리기위해 엄청난 해-공군 화력으로 이라크를 초토화시켰고 정밀유도 크루즈(=순항)미사일로 이라크의 방공망을 마비시킨 상테에서 일방적인 진격을 하고있었는데 무혈입성에 가까운 미군에 묻어서 전쟁현장을 취재한 이진숙을 전설적인 종군기자라고 말하는것은 너무 과한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