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투표율 10.4%…지난 총선보다 1%p↓
사전투표율 높았던 지역, '분산효과'로 본투표율 낮아
10일 오전 10시 총선 투표율이 10.4%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461만155명이 투표를 마쳐 이같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4년 전 동시간대 투표율 11.4%보다 1.0%포인트 낮고, 2016년 20대 총선의 11.2%보다도 0.8%p 낮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충남(11.9%)이고 경남(11.8%), 경북(11.6%), 강원·대전(11.5%)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8.7%를 기록한 광주였다. 광주는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지역이다.
이어 세종(9.1%), 서울(9.3%), 전북(9.4%) 등 순이었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경기 10.4%, 인천 10.0%를 기록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461만155명이 투표를 마쳐 이같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4년 전 동시간대 투표율 11.4%보다 1.0%포인트 낮고, 2016년 20대 총선의 11.2%보다도 0.8%p 낮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충남(11.9%)이고 경남(11.8%), 경북(11.6%), 강원·대전(11.5%)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8.7%를 기록한 광주였다. 광주는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지역이다.
이어 세종(9.1%), 서울(9.3%), 전북(9.4%) 등 순이었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경기 10.4%, 인천 10.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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