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총선 패색 짙어져. 조정식 등 친명핵심들 불출마해야"
"한달 넘게 민주당 뉴스는 탈당, 분열, 갈등으로 도배"
친문 최재성 전 정무수석은 19일 "총선패배의 기운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극한 위기감을 나타냈다.
최 전 수석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여론조사 수치를 굳이 들이대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달 넘게 민주당 뉴스는 탈당, 분열, 갈등으로 도배되고 있다"라며 "스스로 만들어 내는 뉴스가 이럴진데 어찌 지지도가 내려가지 않겠냐"고 개탄했다.
그는 "대한민국 정치에 있어서 변치 않는 진리가 있다면 절박함이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이라며 "지금 민주당에는 절박함이 없습니다. 명분 없는 갈등을 조장하는 오만함만 있을 뿐"이라고 질타했다.
또 "민주당 역사에 있어서 변치 않는 진리가 있다면 분열하면 대패한다는 것"이라며 "지금 민주당에는 단합의 의지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고 분열만 키우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를 정조준했다.
특히 "친명을 자처하며 당의 중책을 맡고 있는 사람들은 문재인 정부 책임론을 연일 주장하고 있다. 급기야 윤석렬 정부 심판 선거를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해야 할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친노폐족 운운하며 문재인 정부를 모욕하기에 이르렀다"며 이연희 부원장을 질타했다.
그는 "무엇보다 참담한 현실은 모두가 지켜만 보고 있다는 것"이라며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려는 민심을 왜곡하는 당내 나쁜 정치는 제압되어야 한다. 그래야 민주당도 이기고 국민이 이긴다"며 이 대표를 거듭 압박했다.
그는 "사무총장을 비롯한 대표의 핵심들은 불출마로 헌신하고 통합 공천으로 하나가 돼야 한다"며 조정식 사무총장 등 친명 지도부에게 불출마를 촉구한 뒤, "의원들의 각성과 현명한 행동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최 전 수석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여론조사 수치를 굳이 들이대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달 넘게 민주당 뉴스는 탈당, 분열, 갈등으로 도배되고 있다"라며 "스스로 만들어 내는 뉴스가 이럴진데 어찌 지지도가 내려가지 않겠냐"고 개탄했다.
그는 "대한민국 정치에 있어서 변치 않는 진리가 있다면 절박함이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이라며 "지금 민주당에는 절박함이 없습니다. 명분 없는 갈등을 조장하는 오만함만 있을 뿐"이라고 질타했다.
또 "민주당 역사에 있어서 변치 않는 진리가 있다면 분열하면 대패한다는 것"이라며 "지금 민주당에는 단합의 의지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고 분열만 키우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를 정조준했다.
특히 "친명을 자처하며 당의 중책을 맡고 있는 사람들은 문재인 정부 책임론을 연일 주장하고 있다. 급기야 윤석렬 정부 심판 선거를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해야 할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친노폐족 운운하며 문재인 정부를 모욕하기에 이르렀다"며 이연희 부원장을 질타했다.
그는 "무엇보다 참담한 현실은 모두가 지켜만 보고 있다는 것"이라며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려는 민심을 왜곡하는 당내 나쁜 정치는 제압되어야 한다. 그래야 민주당도 이기고 국민이 이긴다"며 이 대표를 거듭 압박했다.
그는 "사무총장을 비롯한 대표의 핵심들은 불출마로 헌신하고 통합 공천으로 하나가 돼야 한다"며 조정식 사무총장 등 친명 지도부에게 불출마를 촉구한 뒤, "의원들의 각성과 현명한 행동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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