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면서 위성정당을 포기할 경우 내년 총선에서 최대 35석까지 국민의힘에 뺏길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다는 보도에 이어, 민주당 지도부가 '병립형 회귀'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라 나와 '준연동형' 고수를 주장하는 이탄희 민주당 의원 등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탄희 의원은 2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최대 35석까지 뺏길 수 있다'는 <한국일보>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상하지 않냐? 그러면 현행대로 하면 국민의힘이 35석이나 이득이라는 건데 왜 국민의힘은 저렇게 목숨을 걸고 현행대로 하면 안 된다 이러고 있을까?"라고 일축했다.
이어 "시뮬레이션이라고 하는 게 물론 전문가들이 한 거겠죠. 그래서 토론도 해야 되겠다"라면서도 "그것에 의해서 실제로 선거 결과가 맞춰진 적이 없다"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를 향해 "이제 결단을 해야 할 때가 됐다"며 "틀을 만들어놓고 그 다음에 전쟁에 집중해야 되는데 연합정치의 틀조차 우리가 만들지 못하면 나중에 선거전략에서 혼선이 크게 발생한다"며 연동형 채택을 압박했다.
앞서 <한국일보>는 전날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들 말을 빌어, 최근 당내에선 민주당이 병립형을 포기했을 경우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의석수 격차가 최소 20석에서 최대 35석에 이를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보고서가 공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정당 득표율에 단순 비례해 의석수를 배분하는 병립형 방식으로 돌아가면 민주당이 비례 의석을 얻을 수 있지만, 지역구 득표율과 정당 득표율을 연계하는 연동형 방식을 유지하면 국민의힘이 위성정당을 내세울 경우 비례 의석을 독식할 수 있다는 것.
아울러 최병천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연동형에 따른 선거결과를 추정한 결과, 민주당이 연동형을 선택할 경우 민주당은 비례대표 0석, 국민의힘(위성정당)은 26석을 확보해 국민의힘이 146석으로 민주당(120석)을 제치로 원내 1당을 차지하게 된다.
이럴 경우 국힘이 무소속 당선자 몇명을 영입하면 과반 의석을 차지할 수 있다.
이 시뮬레이션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지역구 120석·정당득표율 35%를 차지하고 △이준석 신당 2석·15% △정의당 1석·10% △조국 신당 1석·5% △무소속 9석을 확보한다는 전제를 달았다. 이럴 경우 이준석 신당은 연동형 의석 11석을 합해 13석을, 정의당은 8석, 조국 신당은 4석을 각각 차지하게 된다.
<연합뉴스>도 27일 "민주당 지도부가 내년 총선에 적용될 선거제 개편안으로 '병립형 회귀 및 권역별 비례제 도입'을 심도 있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당 핵심 관계자는 <연합>과의 통화에서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병립형과 권역별 비례제 도입도 배제할 수 없다. 선거 앞에서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고, 다른 당 관계자도 "더 논의해봐야 하지만 위성정당 출현을 막을 현실적 수단이 없다면 준연동형을 포기하고 대신 권역별 비례제를 도입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원내 1당과 국회의장 자리를 뺏기는 등의 총선 패배 후폭풍은 아무도 감당할 수 없다"며 "당이 요구해온 권역별 비례제를 도입하면, 병립형 회귀에 반발하는 사람들도 어느 정도 이해할 것"이라고 말해, 이재명 지도부가 병립형 회귀를 적극 검토중임을 시사했다.
하지만 이탄희 의원을 비롯해 전국 민주당 의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54명의 의원이 연동형 고수를 주장하고 있어, 오는 29일 예정된 의원총회에서 이 대표가 결론을 내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