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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국내 스타트업 투자액 68.3% 급감. '혹한기' 도래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투자 집중

올해 상반기(1∼6월) 국내 스타트업에 투자된 액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70% 가까이 급감, 스타트업 업체들이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혹한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스타트업 생태계 민간 지원기관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자체 조사한 '상반기 투자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건수는 584건, 투자 금액은 2조3천22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투자건수(998건)에 비해선 41.5%, 투자금액(7조3천199억원)으로는 68.27%나 급감한 수치다.

투자금액별로는 1천억원 이상 투자는 3건에 불과했다.

투자 상위 분야는 콘텐츠·소셜(4천956억원), 제조(2천628억원), 전자상거래·물류(2천156억원) 등의 순이었다.

특히 올해는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이 투자 유치에 강세를 보여 비욘드뮤직(2천억원)이 가장 많은 투자를 받았으며 디스트릭트도 1천억원 투자를 받았다,

이밖에 유통업체 컬리와 전기차 충전기업체 대영채비가 각각 1천200억원 투자를 받았으며, 시스템 반도체 디자인하우스인 세미파이브(680억원) 등의 순이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4 0
    김건희가도로에환장한이유-양평신도시의혹

    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7RarWrmQPCQ
    원희룡이 문재인정부에 덮어씌우려다 들통나고
    오히려 김건희일가 소유 양평땅이 추가 발견됐는데
    김건희일가에서 친인척 차명등으로 양평 임야를 싸게 산후
    지목을 건축이 가능한 [대지]로 불법변경한것에는
    수십조의 이익이 나오는 양평고속도로주변 신도시의 이권독점 의혹이 있다

  • 3 0
    원희룡의 줄리고속도로백지화는 속임수다

    더탐사
    http://www.citizen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9
    국토교통부가 산하기관인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통해 설계사들에게
    문재인 정권내 노선변경현황 문건(초긴급 메일)을 뿌렸는데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을
    물타기하고 주민들이 망각하면 재추진하려는속셈

  • 3 0
    IAEA가 백만유로받고 조작보고서작성

    더탐사
    IAEA 내부보고서(2023-6월1일)에서
    일본-[미즈노 도시아키]와 IAEA-[프리먼]의 범죄공모확인
    https://m.youtube.com/watch?v=UtyzjOOTFqc
    일본이 85만유로를 줘서 IAEA보고서초안이 나왔고
    일본이 100만유로를 더 준다면 후쿠시마핵폐수 방사능기준을
    1%로 바꿔서 마치 안전한것처럼 조작해준다는 내용

  • 0 0
    회사채 금리 10% 넘는다

    누가 투자하겠나
    장기불황 들어갔다
    아껴쓰며 살자

  • 1 0
    경기 북부

    우리 소원은 김여정 밑에서 천년 강냉죽 처먹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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