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특정정파 선봉대나 건달단체엔 1원도 지원 안할 것"
대형마트 의무 휴무일 변경했다가 고발당했으나 무혐의 처분
홍준표 대구시장은 22일 "특정 정파의 선봉대에 불과한 단체들이 걸핏하면 고소.고발이나 하고, 하는 일마다 시민을 핑게로 반대나 일삼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도대체 저들은 무얼 해서 먹고 사는지 의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좌파정권 당시 무분별하게 국민들 세금으로 이런 단체들이 놀고 먹을 수 있게 해준 그런 지원 정책은 작년 민선 8기 시정부터는 모조리 차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에도 그런 건달 단체가 많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시민운동을 하는 시민단체는 적극 지원하지만, 특정 정파의 선봉대 역할이나 하는 건달 단체는 적어도 대구시에서는 단돈 1원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홍 시장은 대형마트 의무 휴무일을 변경했다는 이유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 대구참여연대 등으로부터 고발 당했다가 지난 20일 경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좌파정권 당시 무분별하게 국민들 세금으로 이런 단체들이 놀고 먹을 수 있게 해준 그런 지원 정책은 작년 민선 8기 시정부터는 모조리 차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에도 그런 건달 단체가 많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시민운동을 하는 시민단체는 적극 지원하지만, 특정 정파의 선봉대 역할이나 하는 건달 단체는 적어도 대구시에서는 단돈 1원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홍 시장은 대형마트 의무 휴무일을 변경했다는 이유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 대구참여연대 등으로부터 고발 당했다가 지난 20일 경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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