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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우리 의원들, 중대선거구제 더 선호"

"연동형 비례제, 위성정당 출현 못 막아 해선 안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7일 선거제도 개편과 관련, "당론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우리 당 의원들은) 중대선거구제 선호 의견이 좀 더 많았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전날 비공개 의원총회 결과에 대해 "각 의원들 지역구 사정도 있고, 선거구제 전반에 대한 생각도 다 달라서 여러차례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확인해도 다 다르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야당들이 주장하는 비례대표제 확대에 대해선 "연동형 비례대표제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위성정당의 출현을 못 막아서 해서는 안 된다"고 쐐기를 박은 뒤, "그렇다면 병립형 형태인데, 병립형 중 전국-권역별 단위가 대충 선호가 더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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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중대선거구 속셈은 내각제영구집권

    ..민주당 수박들이 국힘당과 짜고 민주당 이재명대표만 제거하면
    소선거구를 중대선거구제로 바꿀수있고 중대선거구로 바꾸면
    정치신인은 당선되기 힘들어지고 기득권의원들만 당선된다
    그다음에는 내각제 개헌하여 일본 자민당처럼 영구적으로
    국회의원과 장관을 끼리끼리 돌려가면서 하겠다는것

  • 1 0
    중대선거구 속셈은 내각제영구집권

    .민주당 수박들이 국힘당과 짜고 민주당 이재명대표만 제거하면
    소선거구를 중대선거구제로 바꿀수있고 중대선거구로 바꾸면
    정치신인은 당선되기 힘들어지고 기득권의원들만 당선된다
    그다음에는 내각제 개헌하여 일본 자민당처럼 영구적으로
    국회의원과 장관을 끼리끼리 돌려가면서 하겠다는것

  • 1 0
    중대선거구 속셈은 내각제영구집권

    민주당 수박들이 국힘당과 짜고 민주당 이재명대표만 제거하면
    소선거구를 중대선거구제로 바꿀수있고 중대선거구로 바꾸면
    정치신인은 당선되기 힘들어지고 기득권의원들만 당선된다
    그다음에는 내각제 개헌하여 일본 자민당처럼 영구적으로
    국회의원과 장관을 끼리끼리 돌려가면서 하겠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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