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 서울시장 후보, 유명성악가 임웅균씨
9일 공천심사위서 최종 확정
국민중심당이 유명 성악가인 임웅균(51)씨를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폭력대책국민협의회 공동대표를 맡는 등 그동안 활발한 사회활동을 해왔다.
국민중심당이 사실상 당선 가능성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서울시장 후보를 내기로 한 것은 현재 당의 낮은 지명도가 충청권에서조차 고전을 면치 못하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어, 지명도 높은 임씨를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시킴으로써 당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충청도 지역당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로부터도 벗어나기 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임 후보는 9일 중앙당 공천심사위와 당무회의를 거쳐 후보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임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폭력대책국민협의회 공동대표를 맡는 등 그동안 활발한 사회활동을 해왔다.
국민중심당이 사실상 당선 가능성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서울시장 후보를 내기로 한 것은 현재 당의 낮은 지명도가 충청권에서조차 고전을 면치 못하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어, 지명도 높은 임씨를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시킴으로써 당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충청도 지역당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로부터도 벗어나기 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임 후보는 9일 중앙당 공천심사위와 당무회의를 거쳐 후보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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