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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달러 143엔도 돌파. 24년만에 최고

환투기 세력도 엔화 공격 움직임 보여

달러화 대비 엔화 가치가 연일 폭락하면서 24년 만에 엔/달러 환율이 143엔도 돌파했다.

<지지통신> 등 일본언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43.13엔까지 올라 1998년 8월 이후 24년 만의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엔/달러 환율은 1월까지만 해도 115엔 선이었으나, 4월이후 달러화가 초강세로 돌아서면서 연초 대비 28엔이나 폭등했다.

일본 중앙은행은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선진국 가운데 유일하게 경기부양 차원에서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그결과 수출 대기업들은 반사이익을 보고 있으나 물가 폭등으로 소비자와 내수기업들은 골병이 들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다가 국제적 환투기세력들까지 엔화에 대한 공세를 펴기 시작한 조짐이 나타나고 있어, 일본 재계를 긴장케 하고 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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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3 0
    환율대란은 미국과 일본에 알아서기는것

    송작가TV-성수대로TV
    https://m.youtube.com/watch?v=SspAxxtMg5U
    우크라이나전쟁에서 중국이 러시아지원하고
    중국상품을 미국에 안팔자 미국물가폭등
    한국은 장부조작해서 외화부족하다고 원화평가절하시켜서
    미국은 중국대신 한국상품을 싸게구입하게 되고 일본은 엔화절하로
    중국에 일본상품수출 가성비가 높아졌는데 한국은 얻는게 없음

  • 2 0
    윤석열주변에는 국민자산 도둑들만있다

    송작가TV-성수대로TV
    https://m.youtube.com/watch?v=vpqvR4q31gw
    윤석열은 측근 토건족에게 이익을 주려고
    이미 집을 산 영끌족은 금리부담으로 집을 헐값매각 하도록 유도하면서
    전세대출금리는 올리고 토건족이 새로만든 아파트를 신규 구입하는
    경우에만 금리를 우대하는 토끼몰이식 국민기만을 하는 토건족의 하수인이다

  • 2 0
    경제위기라면 운석열정부에하나만물어보자

    금융·실물경제에서 유동성 경색 위험하다는 핑계를 댄후
    윤석열정부는 외환거래신고폐지로 은행에서 외화 해외반출 도와주고
    검은머리 외국인으로 변장한 토건족은 해외반출된 외화로 은행들의
    대주주가 되어 폭락하고있는 아파트건설 PF에 국민들이 저축한 은행돈을
    마음대로 쓰고 미분양아파트 수백만채를 만드는 계획 맞지?
    결국 은행강도 아닌가?

  • 2 0
    가짜용산정부의 범죄수법은 법률제도해킹

    [정책의 모순]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70602100163074001
    신한은행 1조3천억원대 이상 외환거래를
    ->윤석열측근이 원장인 금융감독원과 검찰이 수사중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01921
    ->외환거래신고폐지로 외화로 돈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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