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이준석, '물의 빚어 송구하다' 하면 해결될 일을 몇달째…"
"이준석, 그 누구도 아닌 20대 본인과 싸우고 있어"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5일 "'안 했다. 물의 빚어 송구하다'는 이 열 자의 말을 스스로가 확신을 갖고 했다면, 간단히 해결됐을 일을 대체 몇 달째인지"라며 이준석 대표를 직격했다.
배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그 누구도 아닌 20대의 본인과 싸우고 있는 걸 온 국민이 아는데"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횡설수설로 시간 흘려보내기에 이번 한 주는 그를 믿고 지지했던 많은 이들에게 너무나 아쉽고 또 가혹하지 않은가"라며 "해야 할 말만 하시라"고 힐난했다,
그는 전날 이 대표의 '성 상납' 의혹 해결을 촉구하며 최고위원회 회의에 불참하는 등 연일 이 대표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배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그 누구도 아닌 20대의 본인과 싸우고 있는 걸 온 국민이 아는데"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횡설수설로 시간 흘려보내기에 이번 한 주는 그를 믿고 지지했던 많은 이들에게 너무나 아쉽고 또 가혹하지 않은가"라며 "해야 할 말만 하시라"고 힐난했다,
그는 전날 이 대표의 '성 상납' 의혹 해결을 촉구하며 최고위원회 회의에 불참하는 등 연일 이 대표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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