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이틀 연속 한자릿수. 재택치료자도 10만명 밑으로
6.1지방선거 출구조사 발표에 별 영향 없을듯
31일 코로나19 사망자가 이틀 연속 한자릿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7천191명 늘어 누적 1천810만3천638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검사건수가 늘어나면서 전날(6천139명)보다 2.8배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9명으로, 이틀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천176명이며 치명률은 0.13%다.
위중증 환자 수는 180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이날 재택치료자는 전날보다 1만986명 감소한 9만7천910명을 기록하며 1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재택치료자가 10만명 미만으로 내려온 것은 지난 2월 3일(9만7천136명) 이후 117일 만이다.
이에 따라 6.1지방선거때 방송3사가 오후 7시 30분 발표할 출구조사 결과에 출구조사후 진행되는 재택치료자들의 투표는 별다른 변수로 작용하지 못할 전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7천191명 늘어 누적 1천810만3천638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검사건수가 늘어나면서 전날(6천139명)보다 2.8배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9명으로, 이틀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천176명이며 치명률은 0.13%다.
위중증 환자 수는 180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이날 재택치료자는 전날보다 1만986명 감소한 9만7천910명을 기록하며 1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재택치료자가 10만명 미만으로 내려온 것은 지난 2월 3일(9만7천136명) 이후 117일 만이다.
이에 따라 6.1지방선거때 방송3사가 오후 7시 30분 발표할 출구조사 결과에 출구조사후 진행되는 재택치료자들의 투표는 별다른 변수로 작용하지 못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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