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대통령실 새이름 6월 중 확정. 응모건수 3만건"
민간위원 13명으로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 발족
대통령실은 30일 "아우르는 전문가의 분석과 함께 국민의 인식과 선호도 조사를 거쳐 6월 중 새로운 대통령실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통령실 집무실 새로운 명칭을 심의.선정하는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 발족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는 계원예술대학교 총장과 서울대 교수를 역임한 권영걸(71)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여성, 청년 등을 아우르는 총 13명의 위원이 심의 및 선정과정에 참여한다.
위원으로는 역사, 문화, 국어, 건축, 공간, 디자인,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청년 인재, 지역사회 명망가, 대통령실 최장기 근무자 등 각계각층을 대표할 수 있는 국민들도 위촉됐다.
위원장을 맡은 권 이사장은 서울대 미술대학장 및 디자인학부 교수,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서울시 디자인총괄본부장을 역임하고, '나의 국가디자인전략' 등 저서 43권을 집필한 공공디자인 및 도시디자인 권위자다.
위원회는 오는 31일 1차 회의를 개최해 3만건의 응모작에 대한 심사를 시작, 6월 초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조사를 거쳐 6월 중 새로운 이름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통령실 집무실 새로운 명칭을 심의.선정하는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 발족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는 계원예술대학교 총장과 서울대 교수를 역임한 권영걸(71)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여성, 청년 등을 아우르는 총 13명의 위원이 심의 및 선정과정에 참여한다.
위원으로는 역사, 문화, 국어, 건축, 공간, 디자인,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청년 인재, 지역사회 명망가, 대통령실 최장기 근무자 등 각계각층을 대표할 수 있는 국민들도 위촉됐다.
위원장을 맡은 권 이사장은 서울대 미술대학장 및 디자인학부 교수,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서울시 디자인총괄본부장을 역임하고, '나의 국가디자인전략' 등 저서 43권을 집필한 공공디자인 및 도시디자인 권위자다.
위원회는 오는 31일 1차 회의를 개최해 3만건의 응모작에 대한 심사를 시작, 6월 초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조사를 거쳐 6월 중 새로운 이름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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