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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리서치] 48.4% "한덕수 인준 찬성" vs 38.9% "반대"

호남 제외한 전역에서 찬성 여론 높아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찬성이 반대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14~16일 사흘간 전국 유권자 1천11명을 대상으로 한덕수 총리 후보 인준 찬반을 물은 결과, ‘통과 찬성’이 48.4%, ‘통과 반대’가 38.9%, ‘잘모름·무응답’은 12.7%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에서는 찬성이 높았고, 2040세대는 반대가 높았다.

지역별로는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찬성이 높았다. 대구경북(54.6%), 서울(53.3%), 부산·울산·경남(50.9%), 인천·경기(50.5%), 충청권(45.7%)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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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민주

    한덕수인준왜해야되나문제많다
    책임무겁다했던사람하니까그렇지!!인준에적극반대한다.

  • 1 0
    (바보와 갈보) 5년 기다릴 필요없다

    1년이면 두연놈 깜방가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 0 1
    토왜멸족

    ㅋㅋㅋ 한동훈이는 임명 했의니 한덕수만 불러오면 되네.
    협치 졸라 잘하네.
    민주당이 모지리 짓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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