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리서치] '서울시장' 오세훈 52.5% vs 송영길 37.5%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46.6% vs 민주당 38.4%
<한길리서치>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도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두자릿수 격차로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뉴스더원> 의뢰로 6~7일 이틀간 서울 유권자 1천21명을 대상으로 오세훈-송영길 가상 양자대결시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오세훈 52.5%, 송영길 37.5%로 나타났다.
'기타 후보'는 2.3%, '지지 후보가 없다'는 5.7%, 무응답은 2.0%였다.
서울시장 선거 투표 여부에 대해서는 62.4%가 '반드시 투표하겠다'라고 답했다.
투표예상층(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만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오세훈 55.1%, 송영길 39.0%였다.
서울시교육감 지지율 조사에서는 조희연 현 교육감이 23.3%로 앞섰으며 박선영 후보(14.3%), 조전혁 후보(12.3%), 이주호 후보(7.9%), 조영달 후보(6.2%)가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46.6%, 민주당 38.4%, 정의당 2.6%, 기타정당 1.5% 순이었으며, 무당층은 10.0%였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 ARS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오차범위 ± 3.1%p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9일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뉴스더원> 의뢰로 6~7일 이틀간 서울 유권자 1천21명을 대상으로 오세훈-송영길 가상 양자대결시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오세훈 52.5%, 송영길 37.5%로 나타났다.
'기타 후보'는 2.3%, '지지 후보가 없다'는 5.7%, 무응답은 2.0%였다.
서울시장 선거 투표 여부에 대해서는 62.4%가 '반드시 투표하겠다'라고 답했다.
투표예상층(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만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오세훈 55.1%, 송영길 39.0%였다.
서울시교육감 지지율 조사에서는 조희연 현 교육감이 23.3%로 앞섰으며 박선영 후보(14.3%), 조전혁 후보(12.3%), 이주호 후보(7.9%), 조영달 후보(6.2%)가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46.6%, 민주당 38.4%, 정의당 2.6%, 기타정당 1.5% 순이었으며, 무당층은 10.0%였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 ARS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오차범위 ± 3.1%p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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