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오는 26일 출간할 <한동훈의 선택, 국민이 먼저입니다>(메디치 출간)이 벌써부터 정가를 달구고 있다.
한동훈 저서는 지난 19일 오전 9시30분께 예약 판매를 시작했고,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약 6시간 만에 1만부를 돌파하며 종합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20일에도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출판사 보도자료에 따르면, 책은 ‘한동훈의 선택’과 ‘한동훈의 생각’ 두 파트로 구성돼 있다.
출판사는 "‘한동훈의 선택’에서는 비상계엄 반대, 계엄 해제 의결, 질서 있는 조기퇴진 시도,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그리고 당 대표 사퇴까지의 14일 300시간의 이야기가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듯 생생하게 펼쳐진다”며 “대담형식으로 수록된 ‘한동훈의 생각’에서는 정치를 하는 이유, 공직자로서의 사명, 한동훈이 꿈꾸는 행복한 나라 등 그의 정치관과 철학을 들여다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책의 일부 내용도 흘러나왔다.
20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계엄 다음날인 작년 12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을 면담했을 때 “(윤) 대통령은 자신이 ‘국회 해산도 할 수 있었는데도 국회 해산을 하지 않았지 않느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이 헌법에 없는 대통령의 ‘국회 해산권’을 언급하며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했다는 전언인 셈.
한 전 대표는 윤 대통령의 ‘경고성 계엄’ 주장에 대해서도 “의원들이 모이기 어려운 오후 10시 넘어 기습적으로 계엄을 선포한 것을 보면 윤 대통령에게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를 막겠다는 의도가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비상계엄 해제를 위해 여의도로 가던 중 여권 인사로부터 “체포되면 정말 죽을 수 있다. 그러니 즉시 은신처를 정해서 숨어라. 추적 안 되게 휴대폰도 꺼놔라. 가족도 피신시키는 게 좋겠다”는 언질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계엄 다음날 윤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여당 대표를 체포하려 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따지자, 윤 대통령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 만약 정치인 체포를 하려 했다면 방첩사령부를 동원했을 텐데 이번 계엄에서 방첩사를 동원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부인했다고 전했다.
당시는 아직 방첩사령부가 정치인 체포조를 가동한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기 전으로, 자신이 언급하지도 않은 방첩사 얘기를 윤 대통령이 먼저 거론하자 한 전 대표는 “갑자기 방첩사 얘기는 왜 하는지 의문”이라고 의아함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에 무인기를 보내 공격을 유도하려 했다는 이른바 ‘평양 무인기’ 의혹에 대해 미국 측이 문제 제기한 정황도 소개했다. 의혹이 사실일 경우 전쟁을 유발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사전에 미국과 협의되지 않은 점에 미국 측이 문제 인식을 보였다는 것.
그는 윤 대통령이 공석이던 국방부 장관에 한기호 의원을 지명하려던 것을 막은 일화도 소개했다. 한 의원은 지난해 12월 13일 관련 사실을 인정하며 “고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 전 대표는 한 의원에게 두 차례 전화를 걸어 절대 국방부 장관 지명을 수락하면 안 된다고 간곡히 요청했고, 한 의원도 결국 국방부 장관직을 수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비상계엄 해제를 위해 국회로 진입하던 당시 이를 막던 경찰에게 “정말 이럴 것이냐”고 설득해 경내로 들어갔던 당시의 상황과, 체포에 대비해 비상계엄 반대 인터뷰를 미리 녹음한 사실도 책에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저서 소개에는 한 전 대표의 21년 검사 이력은 빠져 있다. ‘검사 한동훈’이 아닌 ‘정치인 한동훈’을 부각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한 전 대표는 저서 출간과 함께 북콘서트 등을 통해 전국에서 시민들을 만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수방사 경비단장 (헌재가 유일하게 직권으로 채택한 증인)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214/131029602/2 수방사 경비단장 -이진우 사령관에게 휴대 않던 공포탄도 챙기고 국회 들어가 의원들 끌어내라 지시 받은후 지시가 정상적이지 않아 재검토 요청해
.......한국군-개당 4500만원 GPNVG-18 4안 야간투시경 1,000개 도입 https://bemil.chosun.com/nbrd/bbs/view.html? b_bbs_id=10044&pn=0&num=218503 미군도 한동안 GPNVG-18 야간투시경 쓰다가 다시 더 가볍고 성능도 똑같고 값도 반값인 PVS-31 쌍안야투경으로 교체
소규모집단의 현생인류가 동아프리카의 모잠비크 동부에 걸쳐 아프리카 대륙의 동쪽을 따라 3000 km를 발달한 지구대(넓은계곡)를 떠나 세계인구 70억을 넘었는데 한국의 가짜보수는 어떻게 돈과 부동산을 숭배하는 종교를 가지게 됐고 입만열면 거짓말을 하게됐는지 미스테리다. 이런것도 진화에 들어갈까
한동훈의 측근인 우파의 뉴스공장격인 어벤져스 멤버인 신지호씨와 중앙일보 jtbc 출신의 김종혁씨가 평상시에 하는 발언과 똑같다 결국 한동훈은 정치판에 살아남기 위해 윤석열을 공격하는거고 그 마누라는 주민번호와 이름 전화번호 넣고 인증번호로 가입하는 국힘 당게시판에 한동훈본인 처 딸 장인 장모 어머니 처형 명의로 1000개 가까운 글 누가 올리고 썼냐
..수방사 경비단장 (헌재가 유일하게 직권으로 채택한 증인)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214/131029602/2 수방사 경비단장 -이진우 사령관에게 휴대 않던 공포탄도 챙기고 국회 들어가 의원들 끌어내라 지시 받은후 지시가 정상적이지 않아 재검토 요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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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늘과 땅 4600km 걸쳐 양자암호통신 성공-기술 집대성 평가 판지안웨이 교수팀-네이처 발표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42981 중국이 해킹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양자암호통신을 이용해 하늘과 땅에서 총 4600km에 걸쳐 유무선으로 신호를 주고받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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