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서울시장' 오세훈 55.5% vs 송영길 36.5%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0.4% vs 민주당 32.5%
CBS 의뢰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를 20%포인트 가까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CBS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6~7일 이틀간 서울시 유권자 801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오세훈 55.5%, 송영길 36.5%로 나타났다.
이밖에 정의당 권수정 후보 1.5%, 무소속 차일호 후보 0.9%,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 0.6%, 무소속 김광종 후보 0.6%, 기타 0.3%로 집계됐다. 다른 인물을 지지한다는 0.3%,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각각 2.7%, 1.4%로 나타났다.
오세훈-송영길 양자 가상대결도 오세훈 57.6%, 송영길 37.5%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은 오세훈이 61.6%로 ,30.5%에 그친 송영길에 두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차기 서울시교육감으로 누구를 지지하겠나' 묻는 질문에 27.2%가 조희연 교육감을 뽑았다. 이후 박선영 후보 11%, 조전혁 후보 9.6%, 최보선 후보 6.2%, 조영달 후보 5.4%, 이주호 후보 5.2%, 강신만 후보 3.7%, 윤호상 후보 3.3% 순이었다. '없다'는 10.2%, '잘 모르겠다'는 15.3%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0.4%, 민주당 32.5%, 정의당 3.6%, 기타정당 2.8%이었고, 19.2%가 없음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ARS 여론조사(유선RDD 9%+통신사제공무선가상번호 91%)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0%,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자세한 내용은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8일 CBS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6~7일 이틀간 서울시 유권자 801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오세훈 55.5%, 송영길 36.5%로 나타났다.
이밖에 정의당 권수정 후보 1.5%, 무소속 차일호 후보 0.9%,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 0.6%, 무소속 김광종 후보 0.6%, 기타 0.3%로 집계됐다. 다른 인물을 지지한다는 0.3%,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각각 2.7%, 1.4%로 나타났다.
오세훈-송영길 양자 가상대결도 오세훈 57.6%, 송영길 37.5%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은 오세훈이 61.6%로 ,30.5%에 그친 송영길에 두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차기 서울시교육감으로 누구를 지지하겠나' 묻는 질문에 27.2%가 조희연 교육감을 뽑았다. 이후 박선영 후보 11%, 조전혁 후보 9.6%, 최보선 후보 6.2%, 조영달 후보 5.4%, 이주호 후보 5.2%, 강신만 후보 3.7%, 윤호상 후보 3.3% 순이었다. '없다'는 10.2%, '잘 모르겠다'는 15.3%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0.4%, 민주당 32.5%, 정의당 3.6%, 기타정당 2.8%이었고, 19.2%가 없음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ARS 여론조사(유선RDD 9%+통신사제공무선가상번호 91%)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0%,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자세한 내용은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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