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전 이장우·충북 김영환·충남 김태흠 확정
세종후보는 최민희. 지방선거 최대승부처 접전 예고
국민의힘은 21일 경선을 통해 최대 승부처로 여기는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대전광역시장 후보는 재선 출신의 이장우 전 의원으로 결정됐다. 이 전 의원은 46.58%로 정용기, 정상철 후보를 제쳤다.
충청북도지사 후보는 4선 출신 김영환 전 의원으로 확정됐다. 김 전 의원은 46.64% 득표로 박경국 후보(30. 64%), 오제세 후보(22.72%)를 제쳤다.
충청남도는 3선 김태흠 의원이 과반 득표로 후보가 됐다. 김 의원은 현역의원 출마 감점 5%에도 불구하고 50.79% 득표로, 김동환 후보(20.03%), 박찬우 후보(26.51%)를 제치고 여유있게 후보가 됐다.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로는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확정됐다. 최 전 실장은 67.50%의 압도적 득표로 성선재 후보(32.50%)를 제쳤다.
이번 경선은 당원 50%+일반국민 50% 방식으로 치러졌다.
대전광역시장 후보는 재선 출신의 이장우 전 의원으로 결정됐다. 이 전 의원은 46.58%로 정용기, 정상철 후보를 제쳤다.
충청북도지사 후보는 4선 출신 김영환 전 의원으로 확정됐다. 김 전 의원은 46.64% 득표로 박경국 후보(30. 64%), 오제세 후보(22.72%)를 제쳤다.
충청남도는 3선 김태흠 의원이 과반 득표로 후보가 됐다. 김 의원은 현역의원 출마 감점 5%에도 불구하고 50.79% 득표로, 김동환 후보(20.03%), 박찬우 후보(26.51%)를 제치고 여유있게 후보가 됐다.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로는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확정됐다. 최 전 실장은 67.50%의 압도적 득표로 성선재 후보(32.50%)를 제쳤다.
이번 경선은 당원 50%+일반국민 50% 방식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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