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尹당선인 취임식, 관행대로 국회 광장에서

광화문, 서울시청 광장, 용산 등 검토했으나 국회로 결정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는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을 관행대로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갖기로 했다.

박주선 취임식위원장은 23일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취임식 장소는 국회의사당"이라며 "관례적으로 국회에서 현실성 있게 하는 게 낫겠다 (했더니), 당선인이 쾌히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회 앞 광장에서 하고, 비가 오면 로텐더홀(본관 중앙홀)에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광화문도 검토했다. 윤 당선인께서도 광화문이 안 되냐고 하셨는데 공사를 하고 있어서 광화문은 불가했다"며 "시청광장은 너무 협소해서 참석자들 규모 면에서 문제가 있고, 용산은 아직 공원이 10%밖에 개방이 안 됐으며 장소적으로도 너무 부족하고 규모 문제도 있었다"며 여러 후보지 가운데 국회 광장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남가희 기자

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0 0
    111

    목소리도 듣기 싫고

    언론기사 사진과 방송화면에 얼굴나오도 것도 싫고

    윤석열 김건희 오세훈 이준석

  • 2 1
    문통 지지율

    담주엔 50% 넘어설 듯.
    봐라!

  • 4 1
    무식이 지지율

    담주엔 30%선에 걸칠듯...
    어디서 저런 것이!

  • 1 1
    breadegg

    윤씨야.. 잘 해라..
    구약시대에, 어떤 제사장이
    하나님의 권능을 표시하지 않은 채,
    일을 처리하다가,
    하나님이 보낸 충(蟲)에 의해
    그 자리에서 충에 먹혀 가루가 되어 사망했다.
    .
    네 마누라가 오늘날 , 도사니, 법사 나부랭이를
    아가리에 담고 있으니, 하나님이 주시하실 것이다.
    .
    조심하라..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 2 1
    국회도 풍수가 안 좋은데

    윤석열 김건희의 사주와 국회의 풍수는 상극이라
    취임식 끝나자마자 통의동으로 몸을 숨겨야 할 것이다

  • 4 1
    장소 추천

    도이치모토스객장이랑 대장동!

  • 3 1
    빤스런

    한미연합사 건물 근처로 덩물 흐르는 개천 있거든. 용산가서 일 못하면 거기다 대가리 박아 시켜

  • 6 1
    적당한 장소

    볼케이노를 추천함

  • 2 5
    그날은 재앙이가 재앙을 맞는시작의날

    꼴보기싫은 재앙이 곧장 깜빵에 처넣으면 속이 시원하겠다

  • 9 2
    오또캐 이런자들이!

    비정상이 정상을 이기더니 오또캐 이런류들이 부귀영화를 누릴까 참으로 세상사가 궁금한거 투성이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