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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당선인, 매주 월요일 인수위 회의 주재

안철수, 매일 간사회의 개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앞으로 매주 월요일 인수위 전체회의를 주재하기로 했다

윤석열 당선인이 이날 오헌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현판식후 첫 주재한 전체회의에서는 '인수위 운영규정안'과 '운영 예비비 편성'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인수위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윤 당선인의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고, 안철수 인수위원장 주재로 매일 간사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인수위는 또한 위원장의 승인을 받아 전문위원, 실무위원 외에 자문위원도 둘 수 있도록 했다.

각 분과 별 업무분장에 대해선 기획조정분과가 검토해 조정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들의 참여가 배제돼 있다는 지적에 따라 청년위원들의 참여를 제도화하도록 운영규정을 보완하기도 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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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준비않된주제에...

    매일 해도 부족할 판에, 1주일에 꼴랑 한번?
    술은 맬 처먹겠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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