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개표] 윤석열, '역대최소' 24만7천77표 차로 신승
이재명 47.83%로 선전하고도 고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역대 최소 격차로 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3천406만7천854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윤 후보가 1천639만4천815표, 48.56% 득표로 당선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천614만7천738표를 득표, 두 후보의 표 차이는 불과 0.73% 24만7천77표에 불과했다.
기존 최소 격차 당선은 1997년 15대 대선때로 당시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는 40.27%,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는 38.74%를 득표해 표 차이는 39만557표에 불과했다.
이밖에 정의당 심상정 후보 80만3천358표(2.37%),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28만1천481표(0.83%), 진보당 김재연 후보 3만7천366표(011%) 순이었다.
무효투표수는 30만7천542표, 기권수는 1천12만9천839표로 각각 집계됐다.
윤 당선인의 지역별 득표를 보면, 예상대로 보수 텃밭인 대구(75.14%), 경북(72.76%)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고, 부산(58.25%), 경남(58.24%), 울산(54.41%), 강원(54.18%), 충북(50.67%), 충남(51.08%), 서울(50.56%)에서도 과반을 득표했다.
전남(11.44%), 전북(14.42%), 광주(12.72%)에서는 10%대 초반 득표에 그쳤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3천406만7천854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윤 후보가 1천639만4천815표, 48.56% 득표로 당선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천614만7천738표를 득표, 두 후보의 표 차이는 불과 0.73% 24만7천77표에 불과했다.
기존 최소 격차 당선은 1997년 15대 대선때로 당시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는 40.27%,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는 38.74%를 득표해 표 차이는 39만557표에 불과했다.
이밖에 정의당 심상정 후보 80만3천358표(2.37%),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28만1천481표(0.83%), 진보당 김재연 후보 3만7천366표(011%) 순이었다.
무효투표수는 30만7천542표, 기권수는 1천12만9천839표로 각각 집계됐다.
윤 당선인의 지역별 득표를 보면, 예상대로 보수 텃밭인 대구(75.14%), 경북(72.76%)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고, 부산(58.25%), 경남(58.24%), 울산(54.41%), 강원(54.18%), 충북(50.67%), 충남(51.08%), 서울(50.56%)에서도 과반을 득표했다.
전남(11.44%), 전북(14.42%), 광주(12.72%)에서는 10%대 초반 득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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