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상은씨 병원서 조사
5일 10시긴동안 도곡동 땅 의혹 등 조사
도곡동 땅 의혹 등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최재경)가 5일 이명박 후보 맏형인 이상은(74)씨에게 소속 검사를 보내 방문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당초 이상은씨에게 검찰 출두를 요청하고 김씨도 이에 호응했으나, 이씨가 심경을 바꿔 검찰이 아닌 제3 장소에서의 조사를 강력히 요청함에 따라 검찰 청사가 아닌 서울시내 한 병원에서 이날 오전부터 10시간가량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씨를 상대로 도곡동 땅 의혹, ㈜다스 지분의 차명소유 의혹, ㈜다스의 BBK 투자 및 홍은프레닝을 통한 천호동 주상복합건물 개발 경위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검찰은 당초 이상은씨에게 검찰 출두를 요청하고 김씨도 이에 호응했으나, 이씨가 심경을 바꿔 검찰이 아닌 제3 장소에서의 조사를 강력히 요청함에 따라 검찰 청사가 아닌 서울시내 한 병원에서 이날 오전부터 10시간가량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씨를 상대로 도곡동 땅 의혹, ㈜다스 지분의 차명소유 의혹, ㈜다스의 BBK 투자 및 홍은프레닝을 통한 천호동 주상복합건물 개발 경위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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