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석달만에 대중 강연 재개
오는 7일 전주시 공무원, 경제인 상대로 경제 강의
대선 불출마 선언 이후 잠행을 해온 정운찬 전 서울대총장이 3개월여동안의 침묵을 깨고 다시 대중 앞에 선다.
전주시(시장 송하진)가 오는 7일 주최하는 '전주시 열린시민포럼' 연사로 참석, 대중 강연을 하는 것. '전주시 열린시민포럼'은 전주시가 지난 4월 선진시민의식 향상과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통한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만든 포럼으로 매월 두 차례 저명인사를 초청 강연회를 갖고 있다.
전주시 공무원, 지역경제인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시간여 동안 진행되는 이날 강연에서 정 전 총장은 '전주 경제키우기'에 대한 조언과 함께 정책 패러다임의 경제적 시각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 "특강을 통해 전주만이 가지고 있는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 새로움을 키워내 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할 지식기반을 갖추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주시(시장 송하진)가 오는 7일 주최하는 '전주시 열린시민포럼' 연사로 참석, 대중 강연을 하는 것. '전주시 열린시민포럼'은 전주시가 지난 4월 선진시민의식 향상과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통한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만든 포럼으로 매월 두 차례 저명인사를 초청 강연회를 갖고 있다.
전주시 공무원, 지역경제인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시간여 동안 진행되는 이날 강연에서 정 전 총장은 '전주 경제키우기'에 대한 조언과 함께 정책 패러다임의 경제적 시각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 "특강을 통해 전주만이 가지고 있는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 새로움을 키워내 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할 지식기반을 갖추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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