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3천7백억 추가지원
올해 총 9천7백억원 지원, 경기회복-고용증진 기여 기대
서울시가 올 하반기에 3천7백5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미 상반기에 4천9백95억원의 육성자금을 지원해 올해 총 9천7백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하게 됐다.
서울시는 31일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업체당 경영안정자금으로 5억원, 시설자금으로 최고 1백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침체된 경기회복과 고용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대출금리는 자금별로 시중은행보다 2~3% 낮은 연 4.0%~4.5%가 적용된다. 시중은행협력자금 대출은 은행에서 책정하는 금리에서 최고 2.5% 낮게 책정되며 이자 차액은 서울시가 4년간 보전해줄 방침이다.
상환조건은 중소기업육성기금 대출의 경우 시설자금이 3년~5년 거치, 5년~10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 적용되며 경영안정자금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 적용된다. 반면 시중은행협력자금 대출은 업체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게 된다.
8월1일(수)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지점 출장소를 통해 자금 소진시까지 융자신청을 받으며 시설자금 중 아파트형공장건설 사업자금은 8월8일부터 8월2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신청방법, 구비서류 등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http://www.seoulshinbo.co.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31일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업체당 경영안정자금으로 5억원, 시설자금으로 최고 1백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침체된 경기회복과 고용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대출금리는 자금별로 시중은행보다 2~3% 낮은 연 4.0%~4.5%가 적용된다. 시중은행협력자금 대출은 은행에서 책정하는 금리에서 최고 2.5% 낮게 책정되며 이자 차액은 서울시가 4년간 보전해줄 방침이다.
상환조건은 중소기업육성기금 대출의 경우 시설자금이 3년~5년 거치, 5년~10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 적용되며 경영안정자금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 적용된다. 반면 시중은행협력자금 대출은 업체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게 된다.
8월1일(수)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지점 출장소를 통해 자금 소진시까지 융자신청을 받으며 시설자금 중 아파트형공장건설 사업자금은 8월8일부터 8월2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신청방법, 구비서류 등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http://www.seoulshinbo.co.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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