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56명, 다시 600명 아래로
수도권은 여전히 맹위
1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로 낮아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56명 늘어 누적 14만6천859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611명)보다 55명 줄어들며,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다가 500명대로 떨어졌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국내발생이 541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01명, 경기 172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이 총 390명(72.1%)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25명, 대구 23명, 경남 20명, 충북 16명, 대전·울산 각 15명, 강원 10명, 경북 6명, 전남·충남·제주 각 5명, 전북 4명, 광주·세종 각 1명 등 총 151명(27.9%)이다.
해외유입 15명 가운데 4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1명은 자가격리중 서울·부산(각 3명), 경기·인천·대구·세종·강원(각 1명)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천981명이 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153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56명 늘어 누적 14만6천859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611명)보다 55명 줄어들며,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다가 500명대로 떨어졌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국내발생이 541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01명, 경기 172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이 총 390명(72.1%)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25명, 대구 23명, 경남 20명, 충북 16명, 대전·울산 각 15명, 강원 10명, 경북 6명, 전남·충남·제주 각 5명, 전북 4명, 광주·세종 각 1명 등 총 151명(27.9%)이다.
해외유입 15명 가운데 4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1명은 자가격리중 서울·부산(각 3명), 경기·인천·대구·세종·강원(각 1명)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천981명이 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1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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