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원 최종 투표율 45.36%
이준석 돌풍에 역대 최고치 경신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경선의 당원 투표율이 45.36%로 10일 집계됐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8일 모바일 투표와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합산한 결과 최종 투표율이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책임당원 투표 방식이 처음 도입된 2014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전당대회(31.7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가장 최근 전당대회였던 2019년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는 최종 투표율이 24.58%에 그쳤다.
이처럼 투표율이 높은 것은 이준석 돌풍이 일면서 당원들의 투표 참여 열기가 뜨거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일반 여론조사와 합산한 최종 득표율은 11일 오전 발표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8일 모바일 투표와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합산한 결과 최종 투표율이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책임당원 투표 방식이 처음 도입된 2014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전당대회(31.7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가장 최근 전당대회였던 2019년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는 최종 투표율이 24.58%에 그쳤다.
이처럼 투표율이 높은 것은 이준석 돌풍이 일면서 당원들의 투표 참여 열기가 뜨거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일반 여론조사와 합산한 최종 득표율은 11일 오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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