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첫날 당원투표율 25% 돌파 '열기'
10일 최종 투표율 50% 넘을듯. '이준석 돌풍'에 후끈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경선의 당원 투표율이 첫날 25%를 돌파, '이준석 돌풍'으로 달궈진 뜨거운 열기를 감지케 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모바일 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율이 25.83%를 기록했다.
이는 모바일 투표가 도입된 2019년 2·27 전대 20.57%, 2017년 전대 20.89%를 넘어선 것이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투표 마감일인 오는 10일 최종 투표율은 50%를 넘어설 전망이다.
이처럼 높은 투표율은 '이준석 돌풍'으로 당대표 선출에 대한 당원들의 관심이 높아진 데다가, 코로나19로 체육관 전대가 아닌 언택트 전대로 진행되면서 각 진영이 소속 당원들에게 모바일 투표 적극 동참을 독려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모바일 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율이 25.83%를 기록했다.
이는 모바일 투표가 도입된 2019년 2·27 전대 20.57%, 2017년 전대 20.89%를 넘어선 것이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투표 마감일인 오는 10일 최종 투표율은 50%를 넘어설 전망이다.
이처럼 높은 투표율은 '이준석 돌풍'으로 당대표 선출에 대한 당원들의 관심이 높아진 데다가, 코로나19로 체육관 전대가 아닌 언택트 전대로 진행되면서 각 진영이 소속 당원들에게 모바일 투표 적극 동참을 독려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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